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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원칙 따라 '학구배정' 해 달라"
덕소 현대 아이파크 입주자들, 교육청에 건의서 제출
2007년 06월 14일 (목) 18:25:13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남양주시 와부읍 아파트 주민들이 초등학교의 학구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아이파크 주민들은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예봉초등학교에 이 지역아파트 단지의 학구가 배정되는 것에 반발 입주민 1,074명의 서명을 받아 학구를 와부초등학교로 조정해 달라는 건의서를 구리남양주교육청에 제출했다.

건의서를 통해 주민들은 "아파트에서 와부초등학교까지는 횡단보도 없이 10분 이내에 등교할 수 있으나, 신축 중인 예봉초등학교는 최소한 횡단보도를 2회 건너고, 등교시간도 27분 이상이 걸린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학구배정의 최우선 원칙은 근거리 배정"이라며, "원칙에 맞는 학구조정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같은 주민들의 요구와 관련 구리남양주교육청은 지난 8일 남양주시 와부읍에 의견서 제출을 요구해 놓고 있다.

남양주시관계자는 "와부읍은 오는 19일 동부 및 현대아파트 주민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고, 교육청에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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