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횽유회전' 19일까지 남양주 아트센터서 전시

아마추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 실력을 겸비한 그림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이 그린 작품이 남양주시 아트센터에서 전시되고 있다.

그림을 사랑하는 일반인들고 구성된 '홍유회'가 5번째 전시회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돼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제 5회 홍유회전'으로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에는 9명의 회원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박요안나 홍유회 회장은 "자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갖고 계절들이 보여 준 행복을 마음과 눈으로 표현하려 애썼다"며, "그림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아와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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