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 대회는 그간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어머니 배구단을 중심으로 소규모로 활동해 오던 것을 금년부터 생활체육으로 더욱 활성화 시키는 차원에서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4개교(백문, 부양, 인창, 건원) 어머니 배구단과 연합팀이 함께 참여해 총 10개팀이 참가해 치러졌다.
대회장인 구리시의회 박 석윤의장은 대회사에서 “구리시 배구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고 참석해주신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의회에서도 이 대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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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