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체육문화센터는 올 여름 폭염이 일찍 찾아 올거라는 기상청의 예보를 듣고 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7월 1일(월) ∼ 8월 30(금)까지 2개월간 연장(22:00~22:50) 및 무휴 운영을 실시한다.

수영 심야프로그램은 자유수영과 강습으로 구성되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일경우 자유수영은 성인/3,600원, 청소년/3,000원, 어린이/2,400원이다.

수영강습은 기초반 과 접영반 으로 주5회 운영하며 성인/84,000원, 청소년/72,000원이다.

심야프로그램 외에도 소그룹레슨, 자세교정반, 핀 수영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버 아쿠아로빅은 힐링/아쿠아로빅으로 명칭을 변경 하여 모집대상을 넓혀 만59세 이하 노약자 및 임산부도 등록 할 수 있다.

진접체육문화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체육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증대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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