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평내동 이마트 소병준 팀장외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우 1명당 직원1명이 결연을 맺어, 서울숲 생태공원 관람과 여의나루 한강공원에서 유람선을 탑승했다.
두리원 김선숙 원장은 “특장차량 없이는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우들이 그동안 가보고 싶어도 가보지 못했던 서울숲과 한강유람선을 타게 되어 너무나도 좋아했다”고 하면서,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자기시간을 포기하고 함께해 주신 김형철 사회위생과장과 직원,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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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