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공연 등 볼거리, 먹거리고 다양

'제1회 미음나루 풍속마을 음식문화 거리축제'가 12일 오후 6시부터 화려하게 시작됐다.

캔티클 합창단의 공연과 인기가수 김종환의 열창으로 식전행사가 진행된데 이어 7시부터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 날 개막식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양태흥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 김영수 남양주시의회의장,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식문화 거리축제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를 위한 각종 체험교실과 주부들을 위한 요리법, 건강식단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 계속될 예정으로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캔티클 합창단의 공연
궁중음식이 전시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돋구는 공룡전시회도 진행된다
인기가수들이 열창하고 있다
궁중음식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금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은 말레이시아의 로타리클럽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양태흥 경기도의회 의장의 축사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떡 절단식
화려한 불꽃놀이로 행사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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