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38회경기도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해 열린 이번 선발전에는 구리남양주 초,중학교 학생 선수 280여명이 학교를 대표해 참가했다.
구리.남양주지역은 경기도에서 육상 우수선수를 많이 배출해 왔으나 지금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올해를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원년의 해로 정하고 힘찬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 날 선발전에서 이종명 교육장은 "체육인, 학생선수 모두가 소통, 공감, 청렴을 통한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구리남양주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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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