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유리 통해 인근 야경까지 관람....대장간마을 전망대도 좋아
구리타워는 건물 30층 높이의 지상 100m 높이에 위치해 있고, 360도 전면 유리를 통해 구리시 일원은 물론 민족의 젖줄기인 한강, 서울 및 하남 ․ 남양주시까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 구리타워 1층에 전망대에 설치된 6대의 망원경으로 보는 보름달은 압권이다.
또, 오는 20일부터 3월6일까지 구리사계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도 열리고 있어 달구경과 함께 작품사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구리타워 관계자는 “구리타워에서 대 보름달을 보면 지척에서 보는 느낌으로 추위를 막아주는 구리타워에서 대 보름달을 보며 가족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구리시 대장간 마을이 위치해 있는 아차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보름달도 일품으로 탁 트인 토평벌 과 구리 시가지, 한강수계 전역을 조망할 수 있어 한강 동쪽으로 떠오르는 보름달의 자태가 한 폭의 그림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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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