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여성발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남양주시 부녀회(회장 최옥녀)가 주최해 열린 이번 달리기 대회에는 시민 1천5백여 명이 참가해 정해진 코스를 달리며, 건강을 다졌다.
이 날 대회에서 최옥녀 부녀회장은 “21세기 정보화시대, 개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여성의 역할이 증대되어가고 있는 만큼 우리시 여성이 분발하여 더욱 살기 좋은 남양주시, 더 나아가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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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