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남양주시협의회(회장 고석철)가 자율 방역봉사대를 조직 활동을 시작했다.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새마을 지도자 1백여 명으로 구성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남양주시 15개 읍면동지역에서 방역활동을 벌인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특히, 남양주시에서 유류 및 소독약을 지원받아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하천 등 오염된 곳을 집중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다.
새마을방역봉사대 관계자는 “시민들이 특정지역에 대한 방역요구에도 협의를 거쳐 필요시 방역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방역신청은 새마을지회(591-4948)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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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