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4월 27일 개최한 알뜰 바자회 수익금 일부로,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 2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진한 이웃사랑의 정을 몸소 실천했다.
임 부녀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알뜰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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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