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교문2동 두산경로당서 경로잔치 열어
두산아파트에 거주하는 김경애씨가 지난 14일 전귀례 시어머니가 다니는 경로당 노인들에게 경로잔치를 열었기 때문이다.
두산경로당 오수용 회장은 “김경애씨는 매일 시어머니를 경로당에 모셔다 드리고 경로당의 작은 일 하나하나 챙겨주어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애씨는 “어머니가 생활하는 곳인데 당연히 해드리는게 마땅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머니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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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
그처럼 훌륭한 일을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김경애 님, 거룩하십니다. 감사와 존경스러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질 뿐입니다.
김경애 님, 늘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