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직접 참여하는 활발한 교류나누기로 합의

구리시 문정수 교문2동장외 주민대표 15명은 지난 13일 고성군 토성면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부터 교문2동과 고성군 토성면은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우호협력 의사를 타진하고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고성군 토성면과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의 창구를 마련하여 한층 더 발전된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고 양 지역간 주민편의 증진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교문2동은 주민자치위원회 및 부녀회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류 추진과 교육기관간 교류를 통해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상생의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활발한 교류 관계를 유지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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