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이용복)는 지난12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문인 오남읍과 진접읍 경계에서 가로화단에 꽃을 식재, 내방객들에게 읍에 대한 좋은 이미지 제공과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날 식재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오남읍사무소(읍장 지세영)에서 제공한 팬지 등의 꽃 2,500여 본을 가로화단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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