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출장소, 지역내 학교 납품 6개 업체 대상으로 실시
11일 풍양출장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17개 초.중학교에 한우고기를 납품하는 6개 업체 쇠고기를, 경기도 제2축산위생연구소에 의뢰,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는 것.
검사결과 납품업체 쇠고기가 모두 한우로 판명되어, 젖소고기가 한우로 둔갑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풍양출장소는 이번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전체 급식학교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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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