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배구단에 제3대 류호진 단장 이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지부장:문인한)에서는 3월21일 미금실내체육관에서 문인한지부장을비롯한 간부회원, 시배구협회임원,단원등 1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자유수호 배구단 단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전임 우광호단장에 이어 3대 단장으로 취임한 류호진 단장은 "창단후 뛰어난 성적으로 전국에 남양주시지부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배구단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팀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총 남양주지부는 1998년 연맹여성회원으로 배구단을 창단하였으며 그간 국무총리배우승등 30여회 입상한 경력을 가진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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