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와부읍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어울림 여성봉사단 30여명이 와부읍민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고 위로했다.
이날 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국수 400그릇과 떡 5말, 고기 50근, 과일6박스 등을 준비, 노인들에게 대접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2회씩 지역 노인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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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