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강좌는 ‘ADHD 아동의 이해와 치료’, ‘아동 행동수정’ 2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80여명의 교사와 학부모가 참석했다. 강사로는 현재 경기도광역정신보건센터 자문이며 사회적기업 ‘우리동네’ 대표, 행복한 우리동네의원장인 소아정신과 전문의 안병은 선생이 나섰다.
이번 강의는 부모 및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과 아동의 심리 및 행동문제를 조기에 발견 및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강좌를 듣고 난 후 교사와 학부모들은“자녀교육에 꼭 필요한 부분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그동안 아이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들을 곳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강의를 들어서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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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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