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암 예방을 위한 강연회를 구리 한양대학교 병원 외과 박 훤겸 교수의 강의로 19일 보건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날 강연회에서 보건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고,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이상이 완치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조기 암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회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사전에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국가암 조기검진 및 암 환자 의료비지원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 보건소(550-8627,8628)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