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연회에서 보건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고,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이상이 완치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조기 암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회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사전에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국가암 조기검진 및 암 환자 의료비지원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 보건소(550-8627,86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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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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