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 어려운 이웃에 사랑 전달
구리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눗 5세대에게 10만원상품권과 백미 20㎏ 2포씩을 전달하여 명절을 맞아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노인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었다.
또한 구리라이온스클럽은 어머니의 가출로 청각1급 장애인인 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청각3급 장애인 이보현 학생에게 12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선물했다.
한편, 보청기를 선물받고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본 할머니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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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