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구리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 대표로 나선 구리시지역의 수상 선수들은 볼링 5인조 이지훈, 김환태(토평고) 우승, 3인조 이지훈(토평고) 은메달, 카누 K-2(2인조) 이현화, 조혜빈(구리여고) 은메달 수영 평영200M 이은지(토평고) 동메달 등 3개 종목이다.

이 밖에도 구리시에서는 핸드볼, 카누등 일부종목도 참가해 아쉽게 순위에 들지는 못했으나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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