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동 남양주시 부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역내 주요 사업장 및 현장을 찾아 지시를 내리고 있다.
남양주시 이재동 부시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지역 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사업장과 읍면동사무소 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이번 방문 기간동안 ‘팔당대교 북단 교통체계개선’사업 등 총 108개소의 주요사업장과 시설, 15개 읍면동 등을 방문한다.

지난 12일 와부읍지역을 시작으로 14일에는 화도읍과 수동면을 방문했다. 특히 사업추진 상 발생되는 문제점과 시민불편사항,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동 부시장은 지난 12일 와부읍 지역 한 사업장에서,“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민편익 체제를 갖추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 공직자 모두 최대한의 역량과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수행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