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개, 은6개, 동2개 획득...구리여중 카누부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구리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구리여중 카누부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백문초 등 2개교의 서나운 외 3인 수영부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장자중 강민석 외 1인은 트라이에슬론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구리여중 카누부의 이진화, 김혜원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구리여중 카누부가 명실상부한 카누의 명문교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구리시는 카누 3명, 수영 5명, 볼링 1명, 트라이에슬론 2명 등 총 1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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