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했는데, 총 69명의 응시자가 접수했다. 이중 실업자, 비진학청소년, 모자보호세대 등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정보처리, 미용, 요리, 웹디자인 등 4개 분야에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했다.
훈련은 금곡동 소재 남양주미용요리학원외 2개소에서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훈련비는 전액무료이다. 또한 소정 출석일 80%이상 출석한 자에게는 월 5만원의 교통비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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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