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검진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동검진은, 신망애재활원, 시온찬양의집 등 장애인시설 장애우와 의료취약지역 주민 4백여명을 대상으로 엑스레이(X-RAY) 검사와 결핵상담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검사에 따른 결과는 3주 후에 우편으로 알려주며, 검진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정밀검진을 실시, 결핵판명자에게는 투약치료 및 관리를 하게 된다.
한편, 지역별 검진 일정은 다음과 같다.
△퇴계원면: 8일 오전 10시~12시(퇴계원 면사무소) △별내면: 8일 우호 1시~3시(청학 보건진료소) △수동면: 9일 오전 10시~12시(신망애재활원) △화도읍: 오후 2시~3시(시온찬양의 집) △진건읍: 12일 오전 10시~12시(진건읍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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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