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와부읍사무소에 따르면, 등산과 산책길로 일일 5백여명이 이용하던 와부읍 월문리 산 368-2번지 나무계단 산책로가 토지주 이용통제로 폐쇄될 상황을, 시 관련부서인 도로과와 협의, 기존 산책로 연결지점인 절개지 법면 보호공사와 철 계단을 지난 14일에 설치 완료하여 지역주민들이 이용토록 했다는 것.
와부읍에서는 이곳 산책로가 앞으로 신축중인 인근 아파트들이 입주가 시작되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