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경 알콜탱크 산소용접 작업 중 폭발

구리시 교문동의 제약회사에서 알콜탱크가 폭발해 1명이 사망했다.

2일 오전 1시12분경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일화제약 식물동 인삼추출작업장에서 알콜탱크의 산소 용접작업 중 탱크가 폭발하면서 작업 중인 인부 박환수(남 47, 교문동)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한편, 구리소방서 및 경찰은 이 날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