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 정부 출범이후 지난 2년간 개발된 최첨단의 지식경제 연구개발(R&D) 성과물이 한자리에 모였다.

1일 지식경제부는 이날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2010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퍼져라 기술의 향기'라는 주제로 전시관은 신산업과 주력산업, 정보통신 산업, 에너지산업 분야의 98개 기관이 참여한 산업관과 10개의 출연연구기관의 기획관을 비롯해 4D 극장시스템과 안내 서빙 로봇, 자동차 주행 시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와 함께 열린 제 1회 으뜸기술상 시상식에서는 유비쿼터스 단말기 핵심부품 개발을 성공한 김종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부장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임대원 현대차 이사와 이해석 신성홀딩스 연구소장 등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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