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새마을지도자들의 작업 현장에서 남은 고철․알루미늄과 평소 상가나 가정집에서 나온 폐지 등을 새마을지도자 사무실에 모아 두었다가 재활용센터에 매각했다.
이계수 협의회장은 “이날 판매한 대금은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청소년 장학금이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동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하여 우리 지도자 자녀들과 함께 고철모으기 행사를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