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풀루 보험이 있다.

2010년 새해 소망 1위는 재태크 2위는 건강이다.

건강을 대비하기 위해 보험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전세계와 온 국민은 신종풀루로 떨었다. 초기 조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까지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검사비가 10~20만원으로 많은 비용이 지출 되어 가정경제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가정에 2~3명이라면 만만치가 않다. 그런데 검진비를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다면 어떨까? 2010년 재태크 시작은 신종풀루 보험으로 시작해 보자.

신종풀루도 보장되는 실손보험
신종풀루보험은 신종풀루만을 위한 보험이라기 보다. 신종풀루도 보장되는 보험이 있다 그러한 보험이 실손보험이다.

실손보험이란 무엇인가?
치료비가 나오는 보험이다. 질병과 상해로 인해 치료가 필요할 경우 본인이 지불한 치료비에 대해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다. 실제 치료비로 인해 손해가 난 부분에 대한 보장을 해 주는 보험이다.

1) 치료비 90% 보장된다. 자기부담금 한도가 200만원까지이다.

치료비

 

 

보험금

 

 

자기부담금

 

 

1천만원

 

 

9백만원

 

 

1백만원

 

 

2천만원

 

 

1천8백만원

 

 

2백만원

 

 

3천만원

 

 

2천8백만원

 

 

2백만원

 

 


2) 포괄주의로 전부 보장되고 일부가 되지 않는다.
수 천 가지 질병에 대해 항목별로 보험을 가입할 수 없고 앞으로 어떤 새로운 질병이 생겨 날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예상해서 보험을 가입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신종풀루도 예측하지 못한 질병 중 하나이다. 이러한 질병에 대해 보장 받으려면 질병에 대한 포괄적인 보상이 가능한 실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3) 의료비는 1질병당 1사고당이다.
의료비 1년 한도가 5천만원 인데 1질병당 1사고당 이므로 각각 5천만원 까지 치료비 사용이 가능하다. 즉 암치료와 골절사고가 동시에 왔을 경우 암치료 5천한도, 골절치료 5천한도로 치료비 사용이 가능하다.

2010년 재태크 시작은 왜 실손보험인가?

1) 질병/재해를 선택할 수 없다.
열심히 번 돈을 치료비로 사용해야 한다.

2) 가정경제에 새는 돈을 막아준다.
미리 미리 준비하여 불시에 찾아오는 질병/재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막아준다.

3) 재무설계가 가능하다.
재무목표 즉 자녀교육, 결혼, 주택마련의 꿈은 물 거품이 될 수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실손보험은 만능은 아니다.
1) 대출, 자녀양육, 조기사망에 대한 니즈가 강하다면 사망보장 보험(종신,정기보험) 추가필요하다.
2) 가족력이 있다면 암/뇌질환/심장질환 진단자금 추가 필요 - 2008년 통계중 암/뇌질환/심장질환이 사망원인 48.1% 차지 했다. 가족력이 있다면 추가 해야 한다.

보험은 리모델링 해야한다.
1) 새로운 보험이 나올 때 마다 가입하면 가정경제가 어려워진다. – 새로운 보험이 나올 때 마다 가입한다면 보험료 납입으로 인한 가정경제의 어려움을 초래하게 된다.

2) 나와 가족의 환경이 바뀐다. – 가정의 수입에 변화가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해 진단자금이 적을 수 있다. 새로운 진단자금이 필요할 수 있다.

3) 불균형한 보장을 균형잡아 준다 – 리모델링은 꼭 필요하다. 안정된 가정 경제를 만들어 주고 새는 돈을 막아주고 불균형한 보장을 바로 잡아준다.

해피머니컨설팅 대표 이광섭 (017-705-9654)
http://blog.naver.com/asset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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