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 또는 군인들에게 추운 겨울이면 항상 시작되는 트레이닝(훈련)이 있다. 이른바 ‘혹한기 트레이닝’이라는 것이다.

혹한기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목적은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을 하거나 군 생활을 하는데 있어 좀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함에 있다.

트레이닝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특정 직업 또는 일에 필요한 교육, 훈련, 연수”라 되어있다. 이를 좀 더 광의의 개념으로 정의해 보자면, 트레이닝이란 “사람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트레이닝이 필요하듯 스피치 역시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스피치 트레이닝의 목적은 할 말을 정확히, 효과적으로 성의껏 말하도록 하여 스피치의 결과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게 하는 것이다.

스피치 트레이닝에 필요한 기본적인 3요소는 스피치의 기본 3요소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다.

스피치를 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3요소인 3S는 첫째, Story(내용), 둘째 Skill(화술), 셋째 Speaker(화자)이다.
첫째, Story(내용)은 스피치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결국 스피치를 하는 목적 자체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상대에게 목적에 맞게 전달하여 상대로 하여금 이해를 하게하고 나아가 행동으로 변화하게 하는 데 있게 때문에 스피치의 내용이 정말 중요하다.

‘무엇을’에 해당하는 부분인 내용에는 말을 하려는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따라서 내가 자기소개를 할 것인지, 회사의 중요한 브리핑을 할 것인지, 또는 상품을 소개하는 것인지 등의 구분에 따라 명확히 내용을 나누고 충분한 사전 연습을 한 뒤 거기에 맞는 스피치 내용을 준비하도록 하자.

둘째, Skill(화술)은 스피치에 있어 ‘어떻게’에 해당되는 부분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준비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을 논리적이지 못하거나 재미없게 풀어내고 있다면 그 스피치는 상대로 하여금 아무런 의미전달이나 변화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없다.

따라서 스피치를 잘 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핸드폰이 있어도 그 기능을 모르면 무용지물(無用之物)이듯이 앞으로 계속될 ‘고태형의 황금(金) 스피치’를 통해 스피치 Skill(화술)을 향상시키도록 하자.

셋째, Speaker(화자)는 스피치를 하고 있는 주체를 말한다. Speaker(화자)가 누구냐에 따라 앞서 기술이 된 스피치의 내용과 화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Speaker(화자)는 자신의 생각, 경험, 그리고 스피치의 목적에 따라 스피치를 하기 때문에 평소 본인 스스로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 된다.

Speaker(화자)는 평소의 인간성과 신뢰의 척도가 근간이 되어 상대로 하여금 평가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노력하도록 하자.

결국 스피치의 결과는 누가 어떤 내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따라 분명 달라지게 되어있다. 준비하자 그리고 노력하자 스피치를 잘 하는 비결은 오직 연습과 실전이다.

고태형은 누구?]

- 33세 30억 스피치 달인 고태형
-경영학 박사수료 / 경영학(MBA) 석사 / 정치학 석사
- 대한민국 최연소 MDRT (연봉 1억 이상의 명예의 전당)
-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브랜치 지점장
- 국내 10대 금융기관 스피치 및 세일즈 전문강사
- 현) 고태형의 스피치 학원 대표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031)559-0387)
- 현) 고태형의 세일즈 아카데미 대표
- 현) 나이스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 현) 림라코리아 전문의원
- 저서 : 마케팅 대통령, 석세스 플리닝 노트... (총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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