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리 서호미술관, 3월13일까지 계속

남양주시 서호미술관(화도 금남리 소재)에서는 ‘자연, 그 삶의 고향’이라는 주제로 ‘임종성 화가 초대전’이, 오는 3월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임종성 화가의 작품 40~50점이 전시된다.

임종성 화가는 지난 1966년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리즈 갤러리 기획전을 비롯, 한국 현대미술 독일 괴테 연구소 초대전 등 총 100여회의 초대전과 단체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이외에도 벽화 작업과 ‘나도 화가가 될 수 있어요’라는 책을 내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임종성

한편 임종성 화가는 현재 삼육대학교 미술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 아동미술 학회 회장과 한국 미술협회 수채화분과 위원, 대한민국 회화제 회원, 한국미협 남양주지부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호미술관(☎592-1864)으로 문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