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건축민원을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고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을 도입하여 오는 12일부터 도 및 10개 시․군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건축행정시스템의 시행을 위해 상용소프트웨어 및 서버 설치를 지난 10월 완료하고 시스
구리시(시장 박영순)와 단양군(군수 김동성)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분권시대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1일 구리시청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구리시와 단양군, 시의회, 군의회, 시민단체 등 주요인사 40여명이 참석하여 자매결연 증서 조인, 기념품 교환, 축하 오찬를 개최한 후 고구려 대장간마을, 한강시민공원
구리시와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고구려 남진정책의 전초기지 역할을 했던 아차산4보루에 대한 발굴조사 자문위원회 및 현장설명회를 20일 구리시청 회의실과 발굴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구리시가 문화재청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차산일대보루군 보존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에는 문화재청 각 분과 문화재위원
고구려역사기념관 건립 모금운동 닻 올려 20일 국회의원회관 범국민추진위원회 출범식 고구려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이 닻을 올렸다. (사)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상임대표 이이화)는 20일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뒤 기념관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드넓은 영토를 경영하며 배달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자랑스러운 고구려의
오는 6월 1일부터 남양주시에서도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가 하면, 경기도도 하계휴가기간을 맞아 여권발급기간을 최장 4일로 단축하기로 하는 등 여권발급이 쉬워진다. 남양주시는 29일 "6월 1일부터 남양주시 제2청사에 여권발급실을 개소하고 발급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 여권발급실이 개소하게 됨에 따라 그 동안 여권을 발급받기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포함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지정기간이 2008년 5월 30일까지 연기됐다. 건설교통부는 이 달 30일로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개발제한구역 및 수도권 녹지·비도시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2007년 5월31일부터 2008년 5월 30일까지 1년간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금번,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전면
경기도는 지난해 1월 제정되어 시행되어 온 경기도 제1종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에 대하여 자연환경 보전을 강화하고 사면안전성 확보 및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일부 조항 등을 개정해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행되어온 경기도 제1종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은 시군 및 주민제안으로 수립한 제1종지구단위계획, 도시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둥의 검토기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 이하 공사)가 17일 공사 창립 5주년을 맞아 남양주시와 가평군, 포천시, 양평군을 휴양권으로 하는 등 경기지역을 6개 관광권역으로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경기관광 발전전략과 전략별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이 날 공사는 R&DB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열린 '경기관광발전 5개년 계획 설명회'에서
고구려역사에 대한 도시 이미지 선점을 위해 경쟁이 빚어지고 있던 구리시와 광진구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24일 구리시와 광진구는 "아차산을 둘러싼 고구려 역사테마 사업을 위하여 양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박영순 구리시장과 정송학 광진구청
경기도는 향후 5년간 도 관광의 비젼과 관광개발의 기본방향을 정하여 경기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4차 경기도 권역 관광개발계획」을 확정하였다. 금번 권역계획의 특징은 경기도를 지역특성에 따라 5개의 권역(평화권, 생태권, 문화권, 해양권, 도시권)으로 분류하였고, 대상사업을 관광단지 개발과 관광자원 개발로 구분하여 사업 계획을 수립하였다는
경기도 광주시에 이어 남양주시 호평동 잣나무림에서도 재선충병이 발견돼 당국이 피해지역 조사와 발생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방제작업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6일 "고사목 등 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시료를 채취해 산림환경연구소에 검사를 요청한 결과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채취한 잣나무 한 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 났다"고
경기도는 수도권에서 공공택지를 포함한 주택수급에 대한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광역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수도권주택정책광역협의체를 결성하여 정부정책과 조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로 하였다. 정부가 목표하는 주택공급과 관련 경기도는 28일 "계획적 관리 기본계획 및 주택종합계획에 의거한 공급지역을 대안으로 우선 제시하여 체계적인 개발
시민들의 77%는 '뉴타운 사업 시행되면 도시기능이 크게 개선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중앙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이상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뉴타운 사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9%가 뉴타운사업후 도시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천에 설치된 수중보는 하천횡단 구조물로 인한 하천 생태 통로 단절과 고인물, 오염된 저니의 퇴적 등으로 수질악화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26일 “수중보에 대한 BOD, 클로로필-a 등 이화학적 조사결과 수중보 기능상실로 퇴적물이 쌓여 물의 정체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수중보 상류·
남양주시의 내년도 예산이 4,773억 9,854만 9천원으로 결정됐다. 남양주시의회는 21일 제141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200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이 날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2006년도 당초예산 4,200억 6,128만3천원보다 13.6%가 증가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006년에
음식물류폐기물의 수거운반이 용이한 지역과 어려운 지역을 구분하여 다양한 처리방법을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개발연구원(이하 경개연) 환경정책부 이정임연구원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서는 수거운반이 용이한 지역은 자원화 또는 혼합소각, 수거운반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나 수거운반 거리가 긴 지역은 가정용처리기기의 도
경기도와 (사)한강지키기운동본부는 오늘(19일) 오후 2시 양평군 여성회관에서 팔당상수원 수질개선 민·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체결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역할 분담 등을 통해 팔당호 수질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및 개선을 위해 지난 2001년에 발족한 (사)한강지키기운동본부에서는 팔당 상류 7개 시&mid
경기도는 팔당지역 7개 시·군별 오염원별 특성을 반영한 오염총량제와 연계한 오염원 자료 통합관리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총괄조정하는 오염원자료통합관리체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11일 팔당 수질개선본부 사무실에서 '팔당지역 오염원 실태조사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날 경기도에 따르면 "
남양주시의 2007년도 예산은 4천7백73억9천8백만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대비 5백73억원 가량 증가했다. 남양주시는 27일 개회된 141회 남양주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제안했다. 이 날 남양주시가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총규모는 지난해 당초예산 4천2백억6천1백만원 대비 5백73억3천7백만원(13.6%)이 늘어난 4천7백73
구리시의 2007년도 예산규모가 2,422억 원선이 될 전망이다. 구리시는 제16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와 관련 이 같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구리시가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총예산안 중 일반회계가 1,729억9,182만9천원으로 2006년도 당초 예산의 1,596억1,587만3천원 보다 8.4%인 133억7,595만6천원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