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2일 14:00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2층, 다목적실)에서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들에게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 방법 ▲제한ㆍ금지 행위 및 선거법 위반 사례 ▲선거비용 제한액 등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2024. 3. 21.(목)부터 3. 22.(금)까지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3. 28.(목)부터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구리시)이 지난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포함한 구리시 핵심 현안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윤호중 의원과 박상우 장관은 이날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철도지하화를 통한 통합개발 계획 수립, 강변북로 정체 해소를 위한 동부한강하저 전용도로 개설 필요성, 지하철 6호선 구리 연장 신속 추진, 토평2지구 개발 시 첨단일자리와 교통, 환경이 어우러진 메타디지털 허브도시 조성 등 구리시 현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최근 화재없는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하여 도매시장 전역 화재 위험지역에 42개소의 스탠드형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했다.'보이는 소화기함'은 스탠드 형태로 설치되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빨간색으로 디자인되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 것이다.더불어 이번에 설치한 소화기함 내부에는 ABC소화기 2대가 비치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골든 타임 확보에 유용하다는 평이다.이번 사업은 동절
전지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공동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 대법관과 이명우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윤희숙 중구성동구갑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신범철 천안시갑 예비후보(전 국방부 차관), 조광한 남양주시병 예비후보(전 남양주시장), 이승환 중랑구을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영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원희룡 전국토부장관,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남양주시의회를 내방 한 오지형 신임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을 접견하고 양 기관 간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김현택 의장은 오지형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고 범죄취약지역의 방범용 CCTV설치,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교통안전 대책 등 교통‧치안 분야의 주요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김현택 의장은“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언제나
지난 2일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민간투자사업 구리시 구간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가 개최된 가운데 의견 진술자로 참석한 백현종 경기도의원(구리1, 국민의힘)은 GTX-B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해야 하는 당위성 5가지를 제시하고 “정부와 국토부는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백 의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GTX-B노선이 갈매역에서 정차해야 하는 이유 5가지로 제시했다.먼저 백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던 2022년 3월 7일 구리역 유세에서 “다른 지역과의 신속한 이동권 보장을
김한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6 일 주민들이 반대하는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부지 현장을 확인했다 .현재 국방부는 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개편 그리고 육군 제 1 군수지원사령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등을 위해 현재 포천 동교동에 있는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계획 중이다 .김 의원은 수송부대 이전 부지를 방문해 육군과 해당 부대로부터 부대 이전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약 306 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수송대대 이전 사업은 60 여 대의 대형 수송 차량이 포천에서 이전해 오고 , 관련 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월 2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교육지원센터 교복 담당부서장, 구리알뜰교복은행 김은정 대표와 교복은행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지원센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는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이은주 의원은 구리알뜰교복은행이 중·고생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판매하는 행사에 방문했다.구리알뜰교복은행 김은정 대표는 “전년도에 비해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신속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교복 판매행사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었으나, 교복기증에 대한 무관심으로 재활용 교복 수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24년 2월 8일(목) 오전 9:00부터 2월 13일(화) 오전 09:00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김진수 사장은 “도매시장 이용 시민의 설 차례상 준비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오니 많은 이용 바란다”면서 “아울러 교통질서 유지 및 안전한 주차관리를 통해 고객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은 지난 2일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했다.구리시의회는 GTX-B 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신동화 운영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만장일치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의원들은 관련 기관에 공문을 송부하고 강력한 시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김용현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GTX-B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문제점 해결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2일 “남양주 동서로를 잇는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개통이 수 차례 늦어진 데에는 기존 지역 정치인들의 잘못도 크다”고 지적했다.2일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공사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남양주 지역 정치인들이 새로운 도로가 개통된다고 요란하게 떠들기만 했다”며 “기존 지역 정치인들의 관심이 부족하지 않았냐고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또 “오남교차로에 대한 입체화 계획도 공사 초기부터 추진했어야 한다”며 “또 다시 개통이 연기되는 일이 없도록 준공까지 철저히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국지도 98호선 개설
남양주시의 명소로 손꼽히는 백봉산이 안전한 숲길 조성사업을 마쳤다.수년째 이어온 백봉산 등산로 안전 확보 민원은 예산 부족의 이유로 계속 미뤄져오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다.남양주시 한근수 의원과 전혜연 의원은 각각 평내동과 화도읍에서 민원을 받고 해당 부서와 함께 직접 백봉산을 올라 민원현장을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호평동과 평내동을 지역구로 둔 한근수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나)은 “평소에도 산을 오르며 주민들과 소통한다. 백봉산을 오를때마다 느낀 안전확보의 필요성과 산에서 만난 주민들의 불편함이 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병 박성훈 예비후보가 2일 “남양주시는 왕숙천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의 의견보고서를 수용해 원안대로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예비후보는 2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지난 31일 남양주시의회에서 '남양주 왕숙천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가 채택되었다”며 “결과보고서 종합의견에 따르면, 남양주시가 적격성 등을 이유로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평내하수처리시설 신설 추진을 중지하고 진건하수처리시설 증설분과 통합해 설치하려던 것은 무리가 있으며, 평내하수
제22대 총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경기 남양주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도의원 및 전 당직자들이 박성훈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현역의원이 아닌, 도전자 박성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난 21대 총선에서 김용민 후보의 선대본부장이었던 김경근 전 도의원과 이철영 전 시의회 의장, 이광호 전 시의회 부의장, 전용균 전 시의원, 이희문 경기도당 소상공인 부위원장 등이 “박성훈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김경근 전 도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때, 인지도도 없고, 지역 사정도 전혀 모르는 전략공천 김용민 후보를 시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이 2일 진접역에서 열린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발표행사에 참석하고,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장현시장을 방문했다.김 의원의 지역구인 진접을 찾은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이날 행사에서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및 광역 SOC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발표했다.경기동부 SOC 대개발은 경기도 내 균형발전, 도민을 위한 휴식‧관광 공간 제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상됐다.김 의원은 “지난 30여 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지난 1월 30일(화) 경기도 제2차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수립 공청회에 참석해 경기도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열린 공청회는 ‘경기도 제2차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 수립 용역결과에 대한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시행계획은 택시운송사업의 수급 조절 개선,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 택시운송사업 경쟁력 강화, 택시운송사업 관리역량의 강화, 택시 서비스 개선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계획을 담고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가 지난 31일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제298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약 4개월간 부서업무청취, 현장확인, 증인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 및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했다.이날 의결된 최종 결과보고서에는 위원회의 활동 내용, 입지 선정 및 사업추진과정의 적정성에 대한 판단, 향후 건의사항 및 정책제안 등에 대한 내용이 포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화) 경복대학교 남양주 우당 아트홀에서 린‘2023년 지역혁신 지‧산‧관‧학 성과포럼’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및 산업체,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표창을 수여했다.이 날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지난 1월 3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남양주시가 갖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특색이 담긴 친환경 문화 힐링 공간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김동훈 의원은“올해 6월, 우리 시의 숙원 사업이였던 별내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며“별내선이 개통되면 서울의 대중교통 거점과 30분내에 이동이 가능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 의원은“지난 1월 별내역 주변의 로드체킹을 통해 현황 등을 확인해 본 결과, 개통을 앞두고 어떻게 고민
박영순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1일 제1호 공약으로 ‘구리 한강변에 세계 최대 HD(Hospitality Design) 산업 유치’를 내걸었다.박 예비후보측은 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구리 한강변 1백만 평에 세계 최대 산업인 HD 산업을 유치하고, 아울러 K-콘텐츠 클로스터를 조성하여 좋은 일자리 20만 개를 창출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와 미래 국가 경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예비후보 측은 “HD 산업은 박영순 예비후보자가 구리시장 재임 시 추진해오던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