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11시&브런치] 장일범의 낭만음악회 시리즈’를 개최한다.구리문화재단 자체 기획공연인 [11시&브런치] 공연 시리즈는 평일 오전 11시를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놓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의 호평 속에 추진해오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구리문화재단은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커피소년 콘서트, 카리나 네뷸라 재즈 콘서트 등 상반기에만 총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하반
남양주시는 관내 모든 2019년생 유아 약 5천 명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검사(K-CDI)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추천 놀이콘텐츠를 제공하는 유아발달지원 사업 「The 자람」을 8월 말부터 시작한다.이 사업은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한 유아의 언어, 정서, 사회성 등의 발달 지연을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별도로 예산 1억 원을 편성하여 추진하게 됐다.‘The 자람’에서 'The'는 Together highquality education의 약어로 수준 높은 교육과 함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다산아트홀에서 지역상주단체(극단 즐거운사람들)의 그림연극 ‘나무가 있는 풍경’을 개최한다.연극‘나무가 있는 풍경’은 마음의 눈을 가진 화가 장욱진 화백의 그림을 연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주인공 동이와 화가 할아버지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연극이다.이번 공연은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차원에서 기획됐다.한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홈페이지(culture.nyj
남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정약용도서관 공연장 등 3개소에서 운영한 어린이 공연 영상회‘상상 어린이 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상상 어린이 극장’은 올해 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남양주시가‘어린이 공연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교류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공연은 아시아 각 나라의 풍습과 우화를 소재로 한 음악극‘거인 앙갈로’(필리핀), 배리어프리 연극‘괴물 연을 그리다’(중국), 음악극‘나무의 아이’(한국), 연극‘하티와 광대들’(인도)로, 4편의 영상이 14회 상영돼 총 1,748명이 관람했다.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 대표이사 진화자)은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초지자체 문화재단으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지역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공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구리시민과 서울시민을 위한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창작 작품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양 기관의 홍보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교류 및 협력하고, 인적자원을 상호 연계하기 위해 전문 예술인을 대상으로 현장직무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리·남양주 지역 내 172교 학교 밖 통학환경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장점검 학교를 선정하여 남양주경찰서 및 남양주시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오남초, 광릉초, 예봉초에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세 차례 이뤄진 합동점검에서는 학교 관계자가 직접 통학로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계 기관들이 함께 통학로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개선이 가능한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현장에 반영할 것을
남양주시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상주단체(입과 손 스튜디오)의‘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를 개최한다.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는 토막소리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속 인물 ‘가브로슈’를 한국의 개화기 인물 ‘가열찬’으로 각색해 한국적 소재와 판소리 가락을 통해 재해석한 판소리 작품이다.또, 노동자 계급의 불안한 삶과 부당한 사회 처우에 대한 이야기를 개항기 한국의 이야기로 재구성해 원작의 비장함에 판소리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더했다.특히 인형 작가 이
구리시 갈매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실에서 게임스튜디오와 웹툰존을 이용하려는 청소년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갈매도서관 청소년실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해먹존’과 ‘빈백 소파 공간’ ▲가상 스포츠와 VR체험이 가능한 ‘게임스튜디오’ ▲동영상 촬영과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스튜디오’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웹툰존’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게임스튜디오는 책도 읽고 가상 스포츠도 경험해 볼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청소년실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구리문화원(원장 탄성은)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구리문화학당’을 운영하고 있다.‘2023년 구리문화학당’은 구리문화원이 2023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생활예절 및 인사법 배우기 ▲다례와 다식 만들기 체험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등을 배우는 마음&예절 쑥쑥 수업과 ▲농악 및 인사굿 배우기 ▲별달거리 장단 등 우리가락 풍물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구리문화원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여 초등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재단출범 3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기획공연의 마지막 공연으로 ‘조항조&진성 콘서트’를 오는 9월 2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의 재단출범 3주년 기획공연의 라인업 발표와 함께 티켓 오픈 일정 문의가 쇄도하는 등 공연 전부터 일찌감치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재단은 스윗한 음색으로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은 가수 조항조와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가수 진성을 캐스팅해 다채롭고 품격있는 트로트 무대를 준비했다.조항조와 진성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최고의 합을 자랑해온 만
(재)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은 8월 5일 오후 3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3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향상음악회는 파트별 앙상블 연주와 오케스트라 합주 연주로 구성됐으며, 신입단원들과 기존 단원들이 ‘디즈니 주제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등 대중적인 가곡뿐만 아니라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가곡도 편곡된 버전으로 연주된다.합주에서는 ‘트랙픽 잼’이 연주돼 각기 다른 악기의 멜로디가 하모니를 이뤄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전석 초대로 공연 예매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으며, 연주회 당일 2시부
남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화도읍에 위치한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2023 북한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음악과 함께 여름 무더위를 피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토요일 밤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오는 5일 인디밴드들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여섯 차례(△8월 19일 △9월 2일 △9월 16일 △10월 7일 △10월 21일)에 걸쳐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뤄질 계획이다.공연에는 실력 있는 인디밴드들과 더불어 VO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이 '썸머 블룸: 달빛아래 화려한 초대!'라는 주제로 열대 수련 전시회를 8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국립수목원에서는 지난 2008년에 열대식물자원센터를 설립하여 2012년부터 숲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개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전 전시회보다 규모가 크고 더욱 화려한 열대 수련들로 전시된다.이번 전시회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빅토리아 수련 2종(Victoria cruziana, V. amazonic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최근 구리시립합창단이 진행한 ‘행복콘서트’ 과정에서 구리시 관계자가 공연 당일 공연에 포함된 곡이 전임 시장을 연상케 하는 곡이라는 이유로 공연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2일 구리시의회 권봉수의장은 긴급현안에 대한 의정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구리시의 예술 검열’이라고 비난했다.권 의장은 이 날 의회 멀티룸에서 개최한 의정브리핑에서 “지난 목요일(7월 27일)에 열린 구리시립합창단의 제69회 행복콘서트에서 사전에 예고되었던 순서 중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라는 곡이 공연 당일에 갑작스레
남양주시는 평내호평역 2번 출구에‘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31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스마트도서관’은 시민이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기기 내 비치돼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비대면 자동화 시스템이다.남양주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점을 고려해 평내호평역 내에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결정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주민의 생활권역 안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손쉽게 책을 빌려 볼 수 있게 됐다.스마트도서관 이용은 365일 24시간 상시 가능하며, 남양주시도서관 회원이면 누
남양주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양주 궁집’을 시범 운영한다.‘남양주 궁집’은 영조가 시집가는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나라에서 목수와 재목을 보내 지어준 집으로, 시는 지난 6월 22일 남양주 궁집 개관식 이후 궁집을 찾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시범 운영을 결정했다.궁집은 현재 진행 중인 주차장 공사로 인해 전면 개방이 아닌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는 오는 8월부터 매주 월~금요일 하루 3회, 회당 입장 인원을 제한해 방문객을 수용할 계획이다.올해는 지난해 궁집 탐방프로그램과 다르게 별도의 해설은 없으나 방문
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은 오는 8월 6일까지 재단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2023년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구리문화재단과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블로그 등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구리시민이다.(구리 지역 외 시민도 지원 가능)글쓰기, 촬영, 디자인,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상 및 취재 2개 부문에 총 10명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다.선발된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구리문화재단 관련 콘텐츠 생산, 지역 문화 에피소드 발굴 등 월별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8월 30일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8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했다.인창도서관은 2003년 개관 이후 구리시 내 본관 도서관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약 25만여 권의 보유 장서 자료서비스를 비롯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북큐레이션 등 다방면의 질 높은 서비스로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기념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책과 도서관을 매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인창도서관 인기 대출 도서의 입체낭독공연이 마련되어 20주
구리시는 오는 8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시민의 잠재적 예술인 양성을 위한 “2023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를 시작한다.“2023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주요 예술교육을 통한 지역 뮤지션 역량 강화와 구리시민 누구에게나 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모집 강좌는 ▲Making 웹드라마 ▲뮤직컬 스타 인사이드(뮤직컬 전반) ▲Logic Pro(음악편집) ▲송캠프(작사, 작곡) ▲크리에이터 캠프(동영상 편집
(재)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은 7월 20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은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생애 주기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운영된다.‘청소년 꿈의 예술학교’는 청소년의 참여가 원활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미술, 미술사, 무용, 영화제작 등 7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는 3세 ~ 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