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국회의원(개혁신당)이 5일 남양주 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현 지역구인 남양주갑(화도·수동·호평·평내)에서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조응천 의원은 이 날 “지난 8년, ▲GTX-B 노선 마석역 연장, ▲화도~포천/화도~양평 고속도로 개통, ▲M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유치 등 각종 숙원사업 해결로 남양주가 확 바뀌었다”며 “향후 4년은 3선의 힘으로 남양주 최대 도약기를 만들겠다”고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조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남양주시의 구체적인 지역발
국민의 힘이 오는 4월 치러질 제 22대 총선과 관련 남양주 갑 후보로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을 확정했다.국민의 힘은 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최종 경선을 진행한 남양주 갑 선거구의 후보자로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을 확정 발표했다.이로서 국민의 힘은 제22대 총선 남양주지역 3개 선거구(남양주 갑 유낙준, 남양주을 곽관용, 남양주 병 조광한)의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한편, 남양주 갑 선거구는 오는 5일 출마선언이 예정된 개혁신당의 조응천 현 의원과 유낙준 국민의 힘 예비후보의 출마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경선으로 후보가 확정될
제22대 총선 구리시선거구 국민의 힘 후보로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이 2일 확정됐다.나태근 전 위원장은 전지현 예비후보와의 경선을 진행했으며, 이 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나 예비후보는 이 날 후보자로 확정된 후 “이번 경선에서는 시민 여론조사가 80%를 차지했기에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가 승리의 원동력 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또, 나 예비후보는 “구리시는 수 십 년간 변화 없이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이제 구리시는 각종 중첩적인 규제와 침체에서 벗어나 미래의 글로벌 도시가 될 수 있는 변화의 기회를 맞았다”고 밝
박기춘 전 국회의원이 29일 이인화 남양주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조직력과 인지도를 갖춘 박기춘 전 의원이 이인화 예비후보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나섬에 따라 불과 나흘 앞으로 다가온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경선 판도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남양주을 지역에서 3선을 지낸 박기춘 전 국회의원은 ‘남양주의 지도를 다시 그린 인물’로 평가 받는다.박 전 의원은 제1야당 원내대표, 사무총장,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당 안팎의 요직을 역임하며 얻은 정치력을 바탕으로 철도의 불모지였던 남양주에 진접선(4호선)과 별내선(8호선) 연장 등 핵
국민의 힘 남양주을 곽관용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남양주 로보셔틀’ 관련 서울 도심을 순환운행하며 안전성 검층을 마친‘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하고 소개하는 등 정책행보에 나서고 있다.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 3.2km를 운행하다가 2023년 11월부터 광장시장(청계5가)까지 총4.8km구간으로 확대되어 연장운행 중에 있다.곽 예비후보는 "안타깝게도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권에서는 자율주행버스 도입을 아직 시도하지 않고 있다"며 "남양주에 체계적인 광역교통망이 갖춰지고 있는 지금이야말
더불어민주당 김병주의원을 비롯한 국방위원회 소속(김병주 기동민 송갑석 송옥주 안규백 윤후덕 이재명 정성호)의원이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육군사관학교 홍범도 장군 등 독립영웅들의 흉상철거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대일굴종외교도 당장 멈추라”고 요구했다.김 의원등은 이 날 회견에서 “내일은 3.1절이며, 우리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을 만방에 선포한 날”이라며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우고, 독립영웅들의 흔적을 없애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등은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국회의원)은 29일 국가지원지방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 개통식에 참석했다.국지도 98호선은 남양주 서쪽 서울 상계동에서 남양주 동쪽 가평군 대성리 구간 26㎞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남양주 동서 관통 도로다.김 의원은 초선 때부터 예산확보에 힘써 약 2,513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하고, 안전 점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여 개통을 앞당기도록 노력해 왔다. 또 김 의원은 2016년 11월 공사 현장 첫 방문 이후 매년 주요 시기별로 지속해서 꼼꼼히 현장점검을 해 왔다.이와 함께 국토부 대광위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가짜뉴스대응단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단장으로 최민희 국민소통위원장을 임명했다.최근 AI,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등 허위정보의 생산·유포가 고도화됨에 따라 가짜뉴스가 기하급수로 퍼지고 있다.의 2023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2.5%는 가짜뉴스를 경험 또는 알고 있으나, 83.3%는 가짜뉴스를 구별할 수 없다고 응답해 가짜뉴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짜뉴스대응TF는 조승현 부단장과 이원호 법률지원팀장을 중심으로 “가짜뉴스 및 허위조작 정보에 대해 무관용 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을)이 지난 28일 진접읍 장현리(광장빌딩 3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남양주을과 인접한 노원구의 우원식 국회의원이 참석해 현장 축사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또, 개소식에는 김 의원과 원팀을 표방한 남양주을 7인의 시도의원,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개소식이 열리기 전 오후부터 지지자들과 남양주시민들이 지속해서
윤호중 의원이 제22대 총선 구리시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윤 의원은 후보자 확정이 발표된 후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구리시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뜻으로 알고 온 힘을 다해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윤 의원은 “무너져 내린 국민의 삶, 우리의 민주주의, 나라의 국격, 이 모든 것을 바로세우고,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이은주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현재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의 꾸준한 증가로 상위 법령인 평생교육법이 여러 차례 개정이 되었던 바, 상위 법령인 평생교육법의 개정사항을 현행 조례에 반영하여 ‘장애인 평생교육의 정의를 재정립’ 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에 대한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현행 조례를 개정하려는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37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를 통해 경기도가 작년부터 시작한 작은 축제 육성 지원 사업의 성과와 중요성을 강조했다.조 의원은 “경기도가 작년부터 시작한 작은 축제 육성 지원 사업은 시군의 작은 축제들에게 시군을 넘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작은 축제는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조 의원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자신들의 지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주도로 40년 이상 노후 학교를 개축 및 리모델링하는 ‘공간재구조화사업’의 개축심의가 면제되어, 사업이 보다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26일 원안대로 상임위를 통과했다.이날 제안설명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그동안 교육부가 국비를 지원해 온 ‘그린스마트미래학교사업’은 개축심의위원회가 면제되었는데, 2024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동일한 사업임에도
정경진 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지현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정경진 전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지현 예비후보와 만나“구리를 위해 이번에는 반드시 바꿔야 한다”며 “구리 발전을 위한 절체절명의 순간이 온 만큼 산적한 수많은 과제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있고 열정적인 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제22대 총선 남양주 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병주의원이 27일 입장문을 내고 “3인 경선에 정정당당하게 응하고 결과는 깨끗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 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진전·오남·별내) 최종후보가 3인 경선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를 받았지만 정면으로 이를 돌파하겠다고 밝힌 김한정 의원의 자세와 태도를 높이 산다”며 “분열은 필패고 뭉쳐야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역대 모든 선거가 그랬고, 김한정 의원도 이를 잘 알고 있다”면서 “지난해 말
전지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백현종 경기도의원(국민의힘·구리1)을 만나 구리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 구리 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인들이 협치와 소통에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전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구리시 선배 정치인 9명과 차담회를 갖는 등 구리 정치인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 날 전 예비후보와 백 의원은 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동구릉역(도매시장 사거리) 연장, GTX-E 노선 구리 정차 등 신설 광역 교통망을 둘러싼 문제에서 어떻게 구리 시민들의 목
이인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을) 예비후보의 경선행이 확정됐다.경선에서 정치 신인 가산점이 있는 이 예비후보의 경선 참여가 확정됨에 따라 남양주시 을구의 선거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는 25일 오후 회의를 열고 남양주시을 이인화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였다.민주당은 앞서 지난 23일, 남양주시을에 대해 양자 경선을 결정한 바 있다.그러나 이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이 인용됨에 따라 남양주시을 지역은 기존 2인 경선에서 이인화 예비후보를 포함한 3인 경선으로 치러진다.아
지난 25일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지회장 이원호) 창립기념식에 남양주시을 곽관용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기념식에는 김대중재단 상임부이사장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야권인사들이 주로 참석한 가운데 여당 소속 참석자는 곽관용 후보가 유일했다.곽 후보는 “보수정당의 총선 주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민주주의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감사한 마음으로 초청에 응했다”며 “30대의 젊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낡은 이념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다고 생각
남양주을 개혁신당 안만규 예비후보가 26일 ‘구리·남양주 톨게이트 통행료 무료화 추진’에 이어 2호 공약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 어르신 공약 패키지를 발표했다.안 예비후보의 두 번째 공약은 ▲ 스마트 경로당 구축 ▲ 공공 실버타운 도입 ▲ 파크 골프장 권역별 설치 등 3가지다.첫 번째 공약인 ‘스마트 경로당 구축’은 시설의 첨단화라는 일차원적인 발상에서 벗어나 경로당이 ▲ 건강 ▲ 상담 ▲ 평생 학습 세 가지 기능을 갖추도록 해 어르신의 여가와 건강을 책임지는 시설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건강 분야에서는 혈당 체크,
전지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구리시민 삶의 질을 높여줄 주민서비스 1차 공약을 발표하면서 “서울시 편입으로 구리시민의 삶의 질을 서울특별시 시민의 삶의 질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밝혔다.전지현 예비후보는 우선 1번 공약으로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법을 제1호 제출하여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열망을 국회에 전달하고 경기도, 서울시, 행정안전부 등 서울시 편입 관련된 기관과 신속히 업무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구리시의 서울시 행정 통합 이전이라도 시민 삶의 질에 도움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