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37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를 통해 경기도가 작년부터 시작한 작은 축제 육성 지원 사업의 성과와 중요성을 강조했다.조 의원은 “경기도가 작년부터 시작한 작은 축제 육성 지원 사업은 시군의 작은 축제들에게 시군을 넘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작은 축제는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조 의원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자신들의 지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주도로 40년 이상 노후 학교를 개축 및 리모델링하는 ‘공간재구조화사업’의 개축심의가 면제되어, 사업이 보다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26일 원안대로 상임위를 통과했다.이날 제안설명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그동안 교육부가 국비를 지원해 온 ‘그린스마트미래학교사업’은 개축심의위원회가 면제되었는데, 2024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동일한 사업임에도
정경진 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지현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정경진 전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전지현 예비후보와 만나“구리를 위해 이번에는 반드시 바꿔야 한다”며 “구리 발전을 위한 절체절명의 순간이 온 만큼 산적한 수많은 과제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있고 열정적인 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제22대 총선 남양주 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병주의원이 27일 입장문을 내고 “3인 경선에 정정당당하게 응하고 결과는 깨끗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 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진전·오남·별내) 최종후보가 3인 경선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를 받았지만 정면으로 이를 돌파하겠다고 밝힌 김한정 의원의 자세와 태도를 높이 산다”며 “분열은 필패고 뭉쳐야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역대 모든 선거가 그랬고, 김한정 의원도 이를 잘 알고 있다”면서 “지난해 말
전지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백현종 경기도의원(국민의힘·구리1)을 만나 구리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 구리 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인들이 협치와 소통에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전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구리시 선배 정치인 9명과 차담회를 갖는 등 구리 정치인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 날 전 예비후보와 백 의원은 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동구릉역(도매시장 사거리) 연장, GTX-E 노선 구리 정차 등 신설 광역 교통망을 둘러싼 문제에서 어떻게 구리 시민들의 목
이인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을) 예비후보의 경선행이 확정됐다.경선에서 정치 신인 가산점이 있는 이 예비후보의 경선 참여가 확정됨에 따라 남양주시 을구의 선거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는 25일 오후 회의를 열고 남양주시을 이인화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였다.민주당은 앞서 지난 23일, 남양주시을에 대해 양자 경선을 결정한 바 있다.그러나 이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이 인용됨에 따라 남양주시을 지역은 기존 2인 경선에서 이인화 예비후보를 포함한 3인 경선으로 치러진다.아
지난 25일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지회장 이원호) 창립기념식에 남양주시을 곽관용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기념식에는 김대중재단 상임부이사장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야권인사들이 주로 참석한 가운데 여당 소속 참석자는 곽관용 후보가 유일했다.곽 후보는 “보수정당의 총선 주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민주주의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감사한 마음으로 초청에 응했다”며 “30대의 젊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낡은 이념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다고 생각
남양주을 개혁신당 안만규 예비후보가 26일 ‘구리·남양주 톨게이트 통행료 무료화 추진’에 이어 2호 공약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 어르신 공약 패키지를 발표했다.안 예비후보의 두 번째 공약은 ▲ 스마트 경로당 구축 ▲ 공공 실버타운 도입 ▲ 파크 골프장 권역별 설치 등 3가지다.첫 번째 공약인 ‘스마트 경로당 구축’은 시설의 첨단화라는 일차원적인 발상에서 벗어나 경로당이 ▲ 건강 ▲ 상담 ▲ 평생 학습 세 가지 기능을 갖추도록 해 어르신의 여가와 건강을 책임지는 시설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건강 분야에서는 혈당 체크,
전지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구리시민 삶의 질을 높여줄 주민서비스 1차 공약을 발표하면서 “서울시 편입으로 구리시민의 삶의 질을 서울특별시 시민의 삶의 질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밝혔다.전지현 예비후보는 우선 1번 공약으로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법을 제1호 제출하여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열망을 국회에 전달하고 경기도, 서울시, 행정안전부 등 서울시 편입 관련된 기관과 신속히 업무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구리시의 서울시 행정 통합 이전이라도 시민 삶의 질에 도움이 될 ▷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이 26일 “구리 유통종합시장내 시민마트(구 엘마트)의 대부료 및 관리비 체납액이 무려 46억 원을 넘어섰다”며, “지난 2020년에 조례개정을 통해 사라졌던 임대보증금 제도의 환원 등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구리 유통종합시장내 시민마트(구 엘마트)가 지난 2021년 1월에 점토 대부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7개월 동안 46억 원에 달하는 대부료를 체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물품 대금 미지급 및 인원 감축 등으로 지역 경제에 심각한 불안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를 정상화하는 것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경기도 구리시)은 국토교통부가 21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를 공개한 공고문에 갈매역 추가정차 내용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구리시에 GTX-B 민자구간 실시협약 변경 절차 이행을 촉구했다.해당 국토부 공고문에는 “갈매역 추가정차를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타당성조사 등을 수행하여 관련기관과 협의 후 추진하여야 하는 사항이며 필요시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하겠음”이라는 내용이 담겼다.GTX-B 노선 갈매역
4.10 총선 남양주시(을) 국민의 힘 후보로 단수 추천된 곽관용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청년특보단 권구원 특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이영수 중앙회장,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국민의힘 남양주시(병) 조광한 예비후보, 국민의힘 남양주시(갑) 심장수 예비후보가 참석했다.또,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전 의원을 비롯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의 유관·사회단체장이 대거 참석했고 그 외 1,000여 명의 남양주시민이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현 국민의 힘 남양주 병 예비후보)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조 예비후보는 이 날 회견에서 “경기도 분도의 필요성과 타당성 그리고 절실함은 이미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자료를 통해 충분히 입증되었다”며 “문제는 분도를 어떻게 하면 실현하느냐”라고 밝혔다/이어 조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때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를 분도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며 “도지사 취임 후 경기도 분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접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의원이 22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21일(수) 발표된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계획이 무책임하다며, 보호구역 대체지 지정 없는 그린벨트 해제 발표로 불필요한 혼란만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022년 12월 UN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국토의 30%를 생물다양성 보호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약속한 ‘쿤밍 몬트리올 생물 다양성 프라임 워크’를 언급한 유호준 의원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생태계 붕괴와 생물종 멸종을 막고, 다양성 보전을 위해 2030년까지 육지와
남양주 별내와 다산신도시, 갈매지구 등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대륜발전별내지점(구 별내에너지)이 “현재 개발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지역에 지역난방 공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답변은 22일 대륜발전 별내지점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남양주을 예비후보)이 발전소측과 질의응답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별내 주민들은 대륜발전 별내지점이 향후 타 지역으로도 에너지를 공급할 경우 환경유해물질 배출 등의 문제가 생길까 우려해 왔다.실제로 진접2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륜발전 별내지점을 비롯
국민의힘 전지현 예비후보(구리시)가 21일 국토교통부에서 민간투자 환경영향평가서에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문구를 포함시킨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면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토평2지구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공고문의 주요 내용은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타당성 조사 등을 수행하여 관련기관과 협의 후 추진하여야 하는 사항이며, 필요시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하겠음’으로 기존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 협상안의 ‘설계변경 조항에 타당성조사 결과 설치 타당성이 있는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농업관련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새해 덕담과 함께 갑진년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는 축하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새해 풍년과 농업인들의 안녕을 기원했다.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난 한해 동안 땀과 정성으로 먹거리를 키우고 농업의 발전을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김한정의원이 공관위의 하위 10% 평가 결과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김한정의원은 21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당의 공관위로부터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퍼센트에 속한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 ‘하위 10퍼센트’라는 수치와 굴레를 쓰고 경선에 임해야 하는지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남양주 을구는 지난 대선에서 이겼고,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시도의원 7인의 출마자 전원을 당선시켰다. 감히 국민의힘이 넘볼 수 없도록 해 놓았는데도 갑자기 ‘육사생도 시절 남양주 행군 경험
지난 2월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전지현 예비후보를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경선후보자로 발표한 이후 전 시·도의원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전지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고 있다경선운동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2월 21일 오전 지역의 정치 선배인 강자현 전시의원, 김중수 전시의원, 손명렬 전시·도의원, 최고병 전시의원, 김경선 전시의원, 이명우 전시의원, 김명수 전시의원, 진화자 전시의원, 장향숙 전시의원 등 총9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전지현 예비후보자와 차담회를 가졌다.차담회에서 참석한 전 의원들은 “구리시의 발전과 행복
지난 16일 2차 총선 공천 심사에서 단수 공천 된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예비후보가 20일 다산동에 위치한 서울동부혈액원에 방문해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했다.곽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동부혈액원과 헌혈 캠페인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다 2022년 4월 28일 생명나눔단체로 MOU를 맺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날 헌혈에 참여한 곽 예비후보는 "겨울철 혈액 수급량이 부족해 매우 안타깝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대해 남양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또, 곽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