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팔당댐을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 예하사업소 팔당수력발전소(소장 윤준희)를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하천공원관리과장, 조안면장,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팔당수력발전소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조안면 물의정원 야간경관(랜드마크)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협의, 팔당수력발전소 현황보고 및 현장시찰 등이 진행됐다.윤준희 소장은 “팔당수력발전소는 팔당댐 안전 등급을 상향하기 위해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했으며,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컨설팅은 용석만 문화교육국장 등 시 관계자 4명과 벤처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터 전문 컨설팅 기관 MYSC 김정태 대표 등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시설 라운딩 및 공간 안내 ▲센터 발전방향 및 활성화 자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청년창업센터의 시민 친화형 브랜딩 필요 ▲공유공간 활성화를 위한 킬링 콘텐츠 조성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창업가 양성 솔루션 등으로, 청년창업센터 발전을 위한 맞춤형 자문이 이뤄졌다.남양주
남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1억 2천(도비 1억 8백, 시비 1천 2백)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의 경기도 총예산은 지난해 대비 44% 축소된 8억 3천만 원이다. 공모에는 20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위원회 대면 발표 과정을 거쳐 총 10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남양주시는 유일하게 2개 사업이 선정됐다.남양주시는 지난해부터 자체 준비계획을 수립해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과 유관 부서 정보교류를 통해 기본안을 구상했으며, 동부상공회의소,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는 지난 27일 의료계 집단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되어 보건의료체계의 중대한 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진료를 공급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남양주풍양보건소·남양주보건소장을 비롯해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북부경찰서 및 7개 병원급 의료기관(현대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엘병원, 남양주백병원, 원병원, 휴메디병원, 아이맘어린이병원)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영수)은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다.이날 정기 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지역자율방재단원 100여 명 등이 참석해 2023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활동 계획 보고 및 우수 단원 표창 등을 진행했다.또, 이날 총회를 마친 뒤 권영수 단장은 단원들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면서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권영수 단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측량사,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속한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인허가와 관련된 법령 등의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민원 처리 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남양주시 도시계획조례’개정사항을 안내하고 개발행위허가 처리를 위한 도서 작성 시 유의 사항을 설명했다.또, 질의응답을 통해 인허가 민원
구리시는 오는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클린구리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과 함께 이면도로(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한다.시는 지난해 클린구리의 날 추진을 통해 8개동 집중 관리지역 및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 민·관 합동 4,457명이 참여해 총 13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올해는 3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시청 전부서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각 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바르게 살기 등 기간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올해는 클린구리의 날에 시민들이 자원순환센터 신
구리시는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1만 1,870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일제조사는 오는 3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시는 각 시설물의 망실 및 훼손 유무, 시설의 시인성 확보 및 위치 등과 같은 설치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다.아울러, 일제조사 개시 후, 매주 결과를 확인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즉시 철거 및 보수 조치를 할 계획이다.일제조사가 마무리되는 8월 말 이후에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치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해서 정비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 위원장 주광덕·민간 위원장 유병선, 이하 협의체)는 지난 23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공공 위원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유병선 민간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당연직 위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평가 및 우수사업 선정 의결 △별별시민아카데미 계획 보고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협의체는 제5기 지역
남양주시는 ‘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를 올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북한강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세 종목을 채택해 진행되며, 종목별 100명 총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참가자는 프로선수, 일반인, 동호인, 학생 등 모든 수상레저 스포츠인이며, 전국의 수상레저 스포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상레저 체험부스, 보트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할 계획이다.남양주시는‘문화체육관광부 레저스포츠활성화 공모사업’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회에는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기관 단체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 15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해 2024년 농촌지도시범사업 40개 사업 72개소에 대한 대상자를 확정하고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급변하는 기후에 대비한 △남양주과수 이상기상 대응 안정생산 시범 △이상기후대응 원예시설 환경개선 시범사업,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채소 일사·강우 센서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시범 △화분매개용
일본 도쿄 지방의 메이지대학 관계자 및 공무원 등 대표단이 지난 23일 남양주시를 공식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성공적인 전자정부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보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일본 메이지대학 측의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일본 방문단(대표 염종순)은 메이지대학 관계자, 지방의회의원, 관계 공무원 및 전자정부 관련 업체 등을 포함한 14명으로 구성됐다.이날 방문단 일행은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가 그간 추진해 온 전자정부 사업 시스템에 대한 개요를 소개받았으며, 남양주의 ▲전자 기부문화 ▲무인 도서 대출 서비스 ▲
구리시는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4세 청년으로, 1999년 1월 2일생부터 2000년 1월 1일 사이 출생자이며,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되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대상자는 이번 신청을 통해 매 분기 25만 원씩(4분기 최
남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당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2년부터 1년여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작년 8월에 신청이 종료됐다.그러나, 남양주시는 청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정책적으로 연장 추진이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해 올해 사업 연장을 확정했다.지원 대상자는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소득·재산요건은 ▲
구리시는 오는 2월 26일부터 갈매지구 시내버스 1개 노선(79번)을 신설하고, 기존 일부 노선(78번, 680번)의 운행 차량을 증차해서 운행한다.앞서 구리시는 지난 2022년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의해 구리 갈매지구가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 중 하나로 선정된 이후, 구리시·대광위·경기도·서울시·남양주시·LH 간 지속적인 협의 끝에 2023년 4월 노선 신설(680번, 79번)과 증차(78번)가 확정됐고, 지난해 12월 680번 노선의 운행 개시와 78번 노선의 증차를 시행한 바 있다.‘79번’의 노선은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과 사회적 참여 촉진을 위한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및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한 달간 받는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1999년 1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 사이 출생자) 청년 중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청년이다.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4월 20일부터 25만 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게는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최대 100만원)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4060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남양주플러스(N+) 생활기술학교를 운영한다.N+생활기술학교는 상시수요가 높은 직군의 맞춤형 기술교육 단기과정과 민ㆍ관ㆍ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장기교육의 특화과정으로 구분돼 있다. 일반경비원, 소형 중장비면허 과정, 건축목공기능사, 방수기능사, 타일기능사 등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과정 중심으로 운영된다.남양주시는 먼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으로 연간 120명을 대상으로 1~4기에 기수당 30명을 선발한다.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단기과정
구리시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으로 전기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의무설치 규정에 따른 충전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전기차 충전기 의무설치 대상시설 17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연중 수시로 실시한다.현재 구리시 내 전기차 충전시설은 151개소에서 1,088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전기차 등록 대수는 1,166대(2024년 1월 기준)로 높은 충전소 보급률(93%)을 보이고 있다.구리시는 전기차 등록 대수가 매년 증가하고 관내 충전 인프라도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충전기 의무설치 시설과 시설별로 자체 추가 설치한 충전기
남양주시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각 분야 창업 전문가의 다방면적 창업 코칭 및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를 위해 시는 평내호평역 앞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 창업가의 영역(업종)과 수준을 고려한 1:1 맞춤형으로, 사업화·마케팅·세무회계·법률·정부 지원사업 등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최대 2회까지 진행한다.참여자의 편의성 도모를 위해 세부 일정 등은 청년
남양주시는 ‘2024년 글로벌 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시장개척단은 시가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기업을 현지에 파견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미국 뉴욕 △베트남(하노이, 호찌민) △CIS(카자흐스탄 알마티,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일본(도쿄, 오사카) △유럽(불가리아 소피아, 폴란드 바르샤바) △중동(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튀르키예 이스탄불) △동남아(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등 총 7개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참가기업 지원 대상은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