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가 도매시장 수산부류 활성화와 시민에게 질 좋은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하남 황산 대형 활어 도매상인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유치하고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공사 상황실에서 수산물 활성화를 위한 공사-강북수산㈜(대표이사 양승휘)-하남 황산 초대형 활어 도매상인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공사 김진수 사장, 강북수산 양승휘 대표이사, 신규 허가를 받은 수산 부류 중도매인 7명 등이 참석했으며, 활어류 집하 보관 시설 설치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이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서울 행정구역 통합 현안과 관련 “구리시의회의 입장을 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GH공사 구리 이전은 이미 확정된 사실이며, 구리-서울 통합은 미래 염원이기에 시간 차에 따라 양립이 가능한 점 ▲구리시 보도내용에 따르면 GH공사 이전은 현재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성명서의 ‘이전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는 내용은 명백히 사실무근인 점 ▲구리-서울 통합의 주체는 구리시장이 아닌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이며 지역 의견수렴과 법안 제출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이 20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약칭 ‘구리-서울 통합특별법’과 부칙 내용을 조목조목 짚으며 “구리시는 서울통합 관련 협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신동화 의원은 “2024년 5월 29일까지가 임기인 21대 국회에서 ‘구리-서울 통합특별법’이 통과되어 구리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서울에 편입된다면 특례규정에 따라 예산 및 주요 지방자치사무(도시·군 계획, 도로 개설 및 유지 관리, 지방 궤도, 대
경기도의회 김창식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별내동ㆍ별내면)이 지난 1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별내면으로의 수송부대 이전을 국방부의 ‘밀실행정’, ‘깜깜이 행정’이라고 지적하며 주민불안 등에 대한 해법 제시와 공식적인 주민협의를 강력히 촉구했다.김창식 의원은 이 날 "남양주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포천시 동교동에 위치한 수송부대를 남양주시 별내면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김 의원은 "국방부는 이번 부대의 이전계획을 2017년 3월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반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20일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이번 일부개정안은 지난해 8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법률이 조례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고 주민조례청구제도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수정·보완하기 위해 발의됐다.‘구리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청구인명부의 표지 등 제출방법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청구인명부 등에 포함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개인정보 관리 및 보
국민의힘 공관위가 지난 19일 제22대 총선 구리지역 예비후보 심사 결과 나태근. 전지현 후보 2인 경선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구리시의회 의원 전원이 구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나태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경희 대표의원 등은 20일 성명서를 내고 “오랜 기간 당에 헌신하고 지역에서 봉사한 나태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나태근 후보는 GTX-B 갈매역 정차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자리에 성실하게 참석해 목소리를 낸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구리시민 68%가
국민의힘 공관위가 지난 19일 제22대 총선 구리지역 예비후보 심사 결과 나태근. 전지현 후보 2인 경선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박영순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박효녕 전 경기도의원이 이에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했다.박 전 의원은 2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금번 총선 출마에 나섰던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당시 약속했던 구리발전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서였다”며 “윤 대통령은 2022년 3월 7일 구리역 광장 유세를 통해 ‘구리를 미국 실리콘밸리 같은 첨단 산업도시, 멋진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공약했는데 박 예비후보는 대선
구리시의회가 20일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신동화 의원과 정은철 의원이 공동발의한 ‘구리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번에 ‘구리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심야시간 및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의결딘 조례의 주요 내용은 공공심야약국의 지정·운영 등에 관한 사항, 공공심야약국의 준수사항 및 관리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의 지정 취소 및 지원금 환수에 관한 사항을 비롯하여 공공심야약국 홍보에 관한 사항 등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지훈(국))는 19일 정식운영을 앞둔 진접역 환승주차장을 방문해 준비현황을 점검했다.진접역 환승주차장은 진접역 개통에 따라 주차불편 해소 및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6,540㎡,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차량 181대를 수용한다.다음달 3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이날 현장활동은 진접역 환승주차장 사전 점검을 통해 정식운영 전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조치하기 위해 실시됐다.현장방문에 나선 김지훈(국)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
김용민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이 지난 17일 와부읍민회관 YWCA대강당에서 ‘경의중앙선 지하화 및 복복선화, 덕소역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최근 국회에서 ‘철도지하화 특별법’ 통과됨에 따라 경의중앙선 등 도심지역 지상철도 지하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용민의원이 개최한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상철도 지하화의 필요성, 국내외 성공 사례, 철도지하화 특별법 해설, 철도지하화 절차 등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교통학 박사의 발제로 지상철도 지하화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주민들의 열띤 질의와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국회의원)이 19일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는 1인 시위를 국방부 앞에서 진행했다.국방부는 포천시에 있는 전차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김 의원은 “주민과 소통 및 협의 없이 군사 작전식으로 군 수송부대 이전 배치를 추진한 것은 큰 잘못”이라 지적하고, “전차수송 트레일러(HET) 등 대형 군 수송 차량이 초래할 사고 위험과 환경 훼손에 대한 주민 반발을 국방부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한정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강력히 유감을 표하며,
개혁신당 남양주 을 안만규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1호 공약을 발표했다.지난 18일 안 예비후보는 “남양주의 인구가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며, 남양주가 위기라고 진단하고, “왕숙신도시 입주가 시작되기 전인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지역의 생존과 인구 100만 남양주 시대”를 열기 위해 정책전문가, “도로교통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여의도연구원 국토교통정책 자문위원을 지내는 등 준비됐고, 검증됐다”고 말했다.또, 안 예비후보는 구리·남양주 톨게이트 무료화 추진을 약속했다.안 예비후
김한정 의원(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국회의원)은 16일 진접역 환승센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진접역 환승센터는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개통 이후 환승 주차 및 인근 상가의 주차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7월에 착공되어 지난달 말에 준공돼 19일부터 2주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다음 달 4일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김 의원은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진접역 환승센터의 원활한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원과 2021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등 총 17억 원을 확보하여 지원한 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과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월 15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시태권도협회 임원, 구리시축구협회 임원들과 지난 2월 3일 창단한 태권도시범단, 리틀축구단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가졌다.구리시축구협회 이재선 회장은 리“틀축구단이 창단이 되었지만 학원축구가 사라지고 클럽축구로 전향되는 추세에 상급학교로 진학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제22대 총선 남양주을 선거구에서 국민의 힘 단수공천이 확정된 곽관용 예비후보가 대한민국과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국민의힘은 지난 16일 2차 총선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남양주시(을) 선거구에 곽관용 전 당협위원장과. 남양주 병에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을 단수 공천했다.곽관용 예비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시대교체’의 순간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당당한 도덕성과 철저히 준비된 실력으로 반드시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로 출마한 신예다.공천 결과 발표
남양주시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0개 유관기관과‘2024년 남양주시 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 및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지원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관심이 높은 △자금 및 금융지원 △R&D 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등 최신 정책과 사업 정보 제공을 위한 10개 유관기관의 분야별 다양한 기업 지원정책 안내가 이뤄졌다.또, 기업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가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첫 회기를 시작한다.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신동화·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공유재산 사용허가 동의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주택용 소방
국민의 힘이 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총선과 관련한 남양주시 지역 선거구 3곳 중 2곳의 후보자를 확정했다.국민의 힘은 15일 공천관리위원회 제7차 회의를 열고 남양주 을 곽관용(전 당협위원장), 남양주 병 조광한(전 남양주시장)을 포함한 25명의 단수추천을 의결했다.한편, 이 날 발표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천 계양 을, 안철수 의원이 성남 분당갑 에 단수후보로 추천됐다.한편, 국민의 힘은 지난 14일 남양주시와 구리시지역을 포함한 다수 지역의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었다.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가 2024년 2월 13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국제 표준인증을 취득했다.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 경영 표준에 따라 고객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다.구리도시공사는 ISO 10002 평가 항목 21개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평균 점수 대비 2.8점 높게 평가받았으며, 연
남양주시가 오는 23일 시청 다산홀에서 시의원 의정활동비 결정 과정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또한, 이달 말까지 시민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최종 인상안을 결정할 방침이다.공청회는 의정활동비에 관한 찬반 의견 발표와 발표자 상호토론, 방청객 의견 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남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의정활동비 결정에 관해 의견이 있는 경우 2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ihpark13@korea.kr)로 사전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의견서 서식 및 공청회 참여 방법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