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길에서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을 거쳐 서울시 암사동으로 연결되는 도로 개설공사 용마터널 현장에서 20일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시 3분 경 발생한 이 날 화재는 용마터널 공사현장 입구에 주차된 5톤 화물차에서 발생해 트럭과 적재된 화물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나자 구리소방서는 신속히 소방차량
택시법 재의결 촉구를 위해 전국택시운송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가 20일 오전 5시를 기해 전국에서 택시의 운행중단에 들어간 가운데 남양주시에서도 대부분의 택시가 운행중단에 돌입했다. 2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날 운행중단에 들어간 남양주시 관내 택시는 법인택시 300대와 개인택시 733대 등 총 1,033대 가운데 개인택시 59대를 제외한 9
국도 47호선 확장공사 2공구 및 1공구에 대한 공사 시행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19일 “이들 구간에 대한 공사와 관련 현재 조달청에서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수순에 착수했으며 조만간 입찰금액적정성 심사를 진행해 시공사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 들 2개 구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19일(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계․팀장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인사발령 대상은 총20명으로 본서13명, 파출소 7명의 계․팀장이 새로운 보직을 맡게되 어 지역치안 안정과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게 된다. 이 날 신고식에서 정은식 서장은 “새로운 보직에서 소속 직원들과 항상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경기도 및 관할 구시군위원회별 1~2명(장애인 1명 선발예정)이며,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 공정선거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자다. 근무기간은 2013년
정당과 지역을 초월해, 여성지방의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내실 있는 준비와 정책 교류로 지방의회 해외연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온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김종희, 목소영, 김은화)가 2013년 또 한번 새로운 연수 모델을 제시한다. 서울, 경기, 대구, 경남 등 각 지역 16명의 여성지방의원들은 오는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7박9일의 일정으로 프랑
남양주시의회 부정부패특위 조사계획서 재의 요구에 대한 논란과 관련 그 동안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자제해 온 새누리당 등의 의원들이 18일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 향후 민주통합당 속속 의원들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원병일위원장을 비롯한 이철우, 김현택, 조원협, 민정심 의원 등인 18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
남양주시가 공공보건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욕구가 다양화하고, 노인인구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 흐름에 따라 보건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지소를 권역별로 통폐합한 기능개편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시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통합보건지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개소준비에 들어갔다. 남양주시의 보건소 권역별 통
국토해양부는 2월 16일부터 수도권 광역급행버스(경기도내 16개 노선 259대 운행 중) 1회 승차 요금을 현행 기본요금제에서 거리비례제로 변경 적용한다. 현재 교통카드 기준 2,000원인 기본요금 인상은 없으나, 1회 승차 시 거리비례제로 변경 적용됨에 따라 기본구간인 30km까지는 기본요금이 부과되고, 30km 초과 시에는 매 5km마다 100원이 추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던 남양주시의회 202회 임시회가 파행 끝에 결국 2일만에 폐회했다. 남양주시의회는 15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회기일정을 2월15일까지로 결정한 후 곧바로 폐회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의회가 이번 회기에서 처리할 예정이던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 집행부로 부터 제출된 ▲남양주시 지방공무원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 구역을 재정비하는 등 ‘2020 도시관리계획’을 조속히 재정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14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202회 임시회에 참석 2013년 시정연설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주요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 날 시정연설에서 이 시장은 3.3.4 녹색도시 건설과 관련
대선 패배의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민주통합당의 ‘차기 리더’로 국민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 2월 13일 전국 성인남녀 1,078명을 대상으로 민주통합당 ‘차기 리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1.2%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1 야당인 민주통합당과 여당인 새누리당 일각에서 다시 제기되고 있는 ‘개헌론’에 대해 국민들은 필요성을 느끼지만 여론 수렴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 2월 13일 전국 성인남녀 1,078명을 대상으로 최근 여야 정치권에서 떠오르고 있는 ‘개헌론&r
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 이하 중진공)은 지식경제부의 2013년 무역조정지원사업 추진계획 공고에 따라, 융자 275억원, 컨설팅 4억원 규모로 FTA피해기업에 대한 무역조정 지원을 시작한다. 중진공은 FTA확대에 대비한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FTA체결 상대국 수입증가에 따라 매출액 또는 생산량 감소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융자(운전․시
자원봉사 우수자들에 대해 남양주시의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요금을 감면해 주는 조례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 민정심의원과 김현택의원은 14일 개회한 제202회 남양 주시의회 임시회에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은 ‘남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제3조에 따른 자원봉사 활
14일 개회된 남양주시의회 제202회 임시회가 결국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남양주시의회는 당초 14일부터 202회 임시회를 열고 이석우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각 부서별 업무보고 및 부의 안건들을 처리해 나갈 방침이었다. 하지만 이 날 열린 개회식은 남양주시 부정부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이광호 남혜경 박성찬 신민철 이연숙의원, 남양주
부정부패특위의 행정사무조사 계획서에 대한 재의요구에 반발해 철회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인 남양주시의회 이광호의원이 내용을 수정한 제3의 안을 14일 개회하는 202회 임시회에 제출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이광호의원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들
지난 1월 7일 인구 60만 명을 넘어선 남양주시는 현재 전국 11번째 대도시로 사회기반 시설의 확충과 함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서비스의 강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에는 인구 100만의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에 국도비 등 2,233억원에 달하는 투자예산을 확보했다. 또, 시는 올해부터 열리는 슬로푸드 국제대회 기대효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구리시의 현안인 별내선 및 뉴타운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의원은 12일 “설 전날인 지난 8일 여의도 소재 경기도 서울 사무소 지사실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만나 회담을 갖고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업인 별내선을 비롯한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협조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 날
남양주시의회의 부정부패특위 행정사무조사 계획서에 대해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재의를 요구한 것과 관련 이광호의원이 천막 단식농성을 벌이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의회 202회 임시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의회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