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의 한 인쇄소에서 29일 오전 9시 7분 경 화재가 발생해 11시 현재까지 화재진압이 계속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는 29일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인쇄소 작업장에서 기계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27명과 펌프차 등 차량 15대를 출동시켜 진압에 나섰으나 오전 11시 현재까지 화재진압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진건읍 송릉리를 비롯한 오남읍 주민들이 지난 1990년대 중반 들어선 송릉리지역의 건설폐기물재생공장(이하 건폐장)의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들 주민들은 이들 업체들에서 발생한 비산 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업체들의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남양주시 오남지역인터넷커뮤니티 오남발전위원회(회장 김병록)를 비롯한 송릉리 주민들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1일 발표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민간주택 착공 연기사유 확대,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주차장 기준 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일부 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
남양주시가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범용 CCTV의 화질을 개선하고 각 요소마다 추가로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최근 아동 성범죄를 비롯한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의 증가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사회 실현이 절실함에 따라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남양주시의 주요 산들이 최근 갑자기 등장한 산악용 오토바이들에 의해 무차별 훼손되고 등산객들에게 위압감을 주고 있다. 또, 주말을 맞아 조용한 산행을 즐기던 등산객들이 난데없이 나타난 산악용 오토바이 이용자들에 의해 기분을 망치고 항의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26일 오후 남양주시 오납읍 오남리 약수터
남양주시의회의 8명 의원들이 8일 ‘상시근로자 비정규직에 대한 무기계약전환’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 ‘시의회에서 심의절차가 이루어져야 하는 시점에서의 성명서 발표는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의원들의 성명서 발표가 있은 후 배포한 시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남양주시의회는
남양주시 관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대부분 해제된다. 박기춘의원(민주당, 남양주 을)실은 23일 “국토해양부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 616.319㎢를 24일자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국토부가 지정한 전국 전체 허가구역 1,098.69㎢의 56.1%에 해당한다. 이에따라 남양주시의 경우
남양주시의회 8명의 의원들이 시 상시근로 비정규직의 무기계약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광호, 이연숙, 신민철, 이정애, 이창균, 박유희, 박성찬, 남혜경의원 등 은 23일 발표한 촉구문을 통해 이 같이 요구했다. 이들 의원들은 촉구문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고용을 안정시키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사회적 가치이고 거스를 수
지난 2005년 ‘경기도 방문의 해’를 맞아 경기도가 음식문화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 남양주시 수석동지역에 현재까지 도시가스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업주 및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남양주시 수석동 미음나루 음식문화거리에는 2013년 5월 현재 약 40여 곳의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2지구 주택을 재건축한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를 5월 24일 일반 분양한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는 지난해 11월말 총 1,008세대(임대 33세대 포함) 중 717세대를 조합원에게 분양했으며, 5월 24일 25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동
국토교통부가 철도 이용객이 버스, 택시, 승용차, 자전거 등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도록 철도역에 교통광장과 자전거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의 2013년 대상지에 남양주시 평내호평역과 마석역이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의 2013년 대상지로 남양주시 호평평내역과 마석역, 양평역 등
남양주시의회가 21일 연평리 가스충전소 및 웰섬공장 인허가 관련 공익감사 청구건의문을 채택한데 대해 새누리당 의원들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소속 이철우, 민정심, 원병일, 조원협의원 등은 건의문이 의결된 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진접읍 연평리 가스충전소 및 웰섬공장 인·허가의 행정사무처리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를 의결한 것에
그 동안 의결이 유보댔던 구리시조직개편안이 의회를 통과해 구리시의 조직에 다소 숨통이 트였다. 구리시의회는 21일 오전 2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3월 26일 제230회 구리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었으나 유보되었던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을 수정의결 했다. 이번 의결에 따라 구리시는 ‘
내년도 예산안의 각 부처 제출을 앞두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진접, 별내선 등 도내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21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획재정부를 방문 예산실장 및 심의관, 국토교통예산과, 지역예산과, 고용환경예산과, 타당성심사과 등을 방문한데 이어 국토교통부 장관, 도로국장,
연평리 가스충전소 및 웰섬공장 인허가 과정에 대한 남양주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 특위의 조사계획서에 대한 남양주시의 재의요구로 사실상 특위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남양주시의회가 이 문제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의결했다. 남양주시의회는 21일 제205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연평리 가스충전소 및 웰섬공장 인허가 행정사무 처리에 대한 공익감
문화체육관광부 마을미술 프로젝트 추진위원회의 ‘2013 마을미술 프로젝트’ 자유제안 부분 재공모에 남양주시 ‘오남호수공원 프로젝트’가 지난 16일 선정됐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전 원내대표(남양주을)는 20일 “오남호수공원 프로젝트가 ‘2013 마을미술 프로젝트’ 자유제안부문에 선정돼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지역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노선이 일부 개편된다. 남양주시는 16일 “오는 27일부터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연장 또는 증차하고, 마을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하는 등 모두 3개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별내신도시내 노선조정 및 신설을 통해 이용수요가 많은 노원구, 청량리, 서울역 방면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국토교통부가 지난 15일 마감한 광역급행버스(M버스) 4개노선에 대한 사업자 추가 모집결과 기대를 모았던 남양주시 진접-동대문 노선에 대해 사업자 응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 대한 노선 신설은 어려워 졌으며, 남양주시 지역에서는 지난 2월 1차 공고에서 응찰이 이루어진 ‘평내.호평-잠실역 구간’에 대해서만 사업이 예
앞으로 장뇌삼이 남양주시의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특권상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안전행정부는 16일 “지역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고,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남양주 장뇌삼 등 지역 명품 30건에 대해 ‘지리적 표시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보르도(와인)A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 법률안’의 처리가 보류돼 구리시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사업 추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윤호중의원(민주당, 구리시)이 14일 “법률안이 6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 날 오전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