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의 역사와 예절, 문화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구리문화원은 아차산 망우 공원 묘역에 있는 방정환, 이중섭, 한용운, 안창호(1973년 이장), 지석영 등의 위인들에 대해 지역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향토 대중화 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문화원 연합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관내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망우 공
동구릉에서는 관리소와 건축 관계자들이 모인가운데 신축 중인 동구릉관리사무소 상량식을 28일 오전에 가졌다. 새로이 짓고 있는 이 관리사무소는 전통목조 건물로 건축면적은 162.6㎡(약 50평)으로 지난해 12월 터다지기를 하였고, 이날 목수의 일을 마치는 과정인 상량식(上梁式)에 이어 10월 말 준공 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무소로 사용되었던 재실(齋室)은
인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한 주 동안 5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창도서관에서는 무더운 여름방학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여름방학특강으로 '동화구연, 동화읽고 미술놀이' 등 책을 통해 사고력을 늘리기 위한 프로그램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지사장 함대규)은 지역가입 세대 중 65세 이상자의 3,000만원 이하 부동산임대소득만 있는 세대에 대한 재산평가 특례규정(정관 제50조)을 폐지하여 2009년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지역가입 세대 중 65세 이상자의 3,000만원 이하 부동산임대소득만 있는 세대는, 보험료 산정 시 그 임대소득자의 재산은 과세표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석원)에서는 21일 ~ 22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소방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소방공무원, 의무소방대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의 생명 살리기 “헌혈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헌혈운동은 "교통사고나 각종 암 등 새로운 질병이 늘어나면서 혈액 사용량은
경기도는 올해 6월 26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 왕릉” 31개소에 대한 보존 및 활용화 기본계획을 세우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 동안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 등이 함축된 조선왕릉은 그 역사?문화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단순 휴게공간으로 활용된 측면이 많았다. 이에 대해 김문수 지사는 도내 “왕릉&r
남양주시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발생 지역을 합동조사 하고 조속한 복구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피해사항이 보고된 도로, 하천, 산림 등 공공시설 124개소와 주택, 공장, 창고, 농경지 등 107개소 등 총 231개소를 현장 확인 조사한다. 또, 조사와 관련 시는 이용걸 교통도로국
지난 6월 27일 자정을 넘긴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낭보를 전해왔다. 유네스코(UNESCO)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WHC)는 우리나라가 신청한 "조선왕릉(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이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tage)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문화유산 8곳,
문화재청과 전주이씨대종약원에서는 21일 오전 11시부터 동구릉에서 조선왕릉 40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알리는 고유제를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능인 건원릉에서 개최하였다. 이 고유제는 지난 15일 종묘에서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대국민보고회와 종묘고유제에 이어 산릉고유제로 이어졌으며, 조선왕조 제사 중 별제(別祭)에 해당된다. 종
인찬동 노인봉사대에서는 12일간 해충박멸에 나섰다. 노인봉사대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인창동 일대 모기와 해충서식지를 집중 공격하는 방역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인창동노인봉사회는 고령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으로 어느새 6년째를 맞이한다. 인창동 노인봉사회는 내고장 내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환경
57사단 군인가족과 장병들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무료급식소와 노인요양원을 방문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9년간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어 그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신내요양원의 모습을 스케치한다. (글쓴이 주)-"그랴! 우리 딸이 먹으라면 많이 먹어야지"무료급식소 출입문을 들어서자 군인가족과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
남양주시 진접읍에 거주하는 김진구씨가 ‘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가 주관, 탱화분야에 명인으로 선정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서울미술관 ‘2009 대한명인전’에 작품을 전시한다. 사단법인 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는 문화예술관련 비영리 법인으로 한국의 문화가 세계로 웅비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코자, 한국민으로
남양주문화원(원장 이창수)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강원류를 찾아 문화와 역사 기행에 함께 할 가족을 찾는다. "한강원류를 찾아서 온가족이 떠나는 여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3일과 4일 1박2일 동안 한강발원지로부터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까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수자원의 중요성을 느끼고 문화와 역사 유적답사도 함께할
동구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2009년 구리 동구릉 건원문화제" 어가행렬 재현 14일 오전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 어가행렬은 구리시 주최, 구리문화원이 주관하였고 문화재청, 육군제57사단,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후원하여, 오전 10시 구리시체육관을 출발하여 '아랫교문리 4거리-돌다리-건원대로-동구릉길-동구릉&q
구리남양주교육청 학교도서관 팀은 지난 1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저자 이금이 동하작가를 초청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이 강연회는 교육청의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자녀와 함께 1일 30분 책 읽기 운동" 인 '130 독서가족'을 위한 행사로 지난주에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의 저자 유은실
시를 쓰는 엄마와 시창작을 공부하는 대학 1학년생의 딸이 꾸민 별난 시집(詩集) 한 권이 출간되었다. 그 주인공의 엄마는 구리문인협회에서 10년을 넘게 활동하고 있으며, (사)한국예총구리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공문숙 시인이며, 그 주인공의 딸은 엄마의 뒤를 이어 문학도가 되겠노라 올 숭실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한 김은지 양이다. "등록금 맞추느라
구리경찰서(서장 정수일)는 가정의 건강성 회복은 물론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당부하는 편지글쓰기 행사를 7~8일 양일간 갖는다. 이 행사는 구리경찰서 직원 중 38세~52세에 해당하는 110명이 대상이며, 글쓰기에 앞서 아버지학교로 널리 알려진 두란노학교의 장상태 이사를 초청하여 강좌도 들었다. “자녀들은 아버지를 보고 배웁니다. 아버지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 캠프는 관내 초중등학교에 재학 중인 통합학급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 275명, 특수교사와 보조원, 자원봉사자 104명 등 총 379명이 함께 어울렸다,리조트에 도착한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입소식을 마치고 이어서 물놀이, 바이킹, 에어 바운스, 워터 바이크, 바디 슬라이딩, 용가리 과자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고
도제원초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주간 동안 뜻있는 "학부모야간상담" 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야간상담 주간은 대부분 학부모들이 맞벌이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시간을 내어 학교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실시하게 되었고, 대부분 학부모들이 깊은 관심으로 참여하여 담당교사와 학부모 가 자녀들의 공동 관심사를
동구릉에서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조선왕릉 특별사진전’을 오는 17일까지 갖는다고 밝혔다. 이 특별전은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원이 주관하는 "2009 구리동구릉건원문화제"의 하나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후원을 하며, 조선왕릉 사진 170여점을 능역 권역별로 전시하여 각 능의 특색과 능제를 한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