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공모 결과 ▲양주 천년의 사랑 골목 ▲고양 식사동 구제거리 ▲파주 장단 통일촌 마을여행 골목 등 3곳을 선정하고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한다.이번 사업은 생활형 여행지 ‘관광 테마 골목’을 거점으로 도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신규골목으로 선정된 곳에는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도는 양주시 광사동 일원에 천일홍 천만송이로 ‘천년의 사랑 골목’을 조성해 투어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판매 중인 옷과 소품들을 활용해 관광체험 콘텐츠를 개발한다.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28일 오전 진접읍 소재 연평사거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곽관용 후보는 “변화하는 정치, 변화하는 남양주를 위해 오랜 시간동안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정치에 무관심한 시민 분들이 계시다”며 “가장 정중하게 인사드릴 수 있는 방법인 세 번 걷고 한 번 절하는 체인지로드를 통해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간절한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곽 후보는 또,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곽관용 후보는 남은
남양주 갑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격운동에 돌입했다.평내호평역에서 열린 이 날 출정식에는 최재성 전 국회의원과 문경희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은경 현남양주 시의원과 이영환 전시의원 등 지역의 민주당 전.현직 인사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최재성 전 의원은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 달라,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최민희는 100만 특례시 남양주를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큰 정치를 할 사람”이라고 호소했다.최민희 후보는 지난 2년을 돌아보며 “이태원에서, 오송지하차도에서, 봉
남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남양주시토론위)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남양주시갑선거구는 4월 2일(화) 18시부터, 을선거구는 20시부터, 병선거구는 22시부터 ㈜딜라이브 경동케이블TV (CH1) 방송을 통해 각각 중계방송한다.‘공직선거법’제82조의2제4항에 따라 후보자 토론회는 남양주시갑선거구의 경우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유낙준(국민의힘), 조응천(개혁신당) 총 3명의 후보자가, 남양주시을선거구의 경우 김병주(더불어민주당), 곽관용(국민의힘) 총 2명의 후보자가, 남양주시병선거구의 경우 김
구리시 나태근 후보(국민의 힘)가 28일 오전 7시 구리역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이명우 총괄 선대위원장(전 구리시의회 부의장), 박영순 선임 공동선대위원장(전 구리시장), 송재욱 전 예비후보, 전지현 전 예비후보, 백현종 경기도의원이 연단에 올라 나태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박 전 시장은 단 한 개뿐인 돌다리사거리 방면 8호선 출입구 문제를 언급하며 “지난 정권에서 여당 권력의 핵심에 있던 구리시 4선 의원이 지역구에 관심을 갖지 않고 중앙 정치만 한 결과”라며, “총선은 대통령을 심
남양주시가 28일 전국 최초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인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별내동에 소재한 상상누리터는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전국 최초로 남양주시가 진행하는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돌봄 수요가 많지만 시설이 부족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사업이다.이날 현판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센터 및 교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소개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시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8일 ‘제7차 조찬강연 포럼 및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 ·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 시상식’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웨딩라포엠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창근 남양주소방서 서장 등 각 기관장 및 경제 단체장과 기업 CEO 100여명이 참석했다.이 날 진행된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경영대상, 경영금상, 유공자 표창, 임직원 표창, 공로상 표창 등 22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아침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기에 앞서 구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하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윤호중 후보는 참배를 마친 뒤 “국민의 삶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음에도 무능·무도·무책임한 3무정권 윤석열 정권은 아무런 민생대책도 내놓지 못한 채 총선이 끝나면 나몰라라할 총선용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더 큰 구리,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6시30분에 진접읍 소재 연평사거리에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같은 날 오전 9시에는 진접읍 해밀예당1로를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별내면 청학로중앙길에서 체인지로드를 진행했으며, 오후 5시에는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 예정인 합동출정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어서 오후 7시에는 별내동 로데오사거리에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곽관용 후보는“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백만 미래도시 남양주를 위해 차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남양주시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민주명가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전, 현직 시도의원 및 지지자와 많은 남양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창균 전 경기도의원과 현 시도의원, 시민대표 등이 김용민 후보 지지연설을 하며 총선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출정식에서 김용민 후보는 “인구 100만 도시가 될 남양주를 이제는 제대로 된 도시로 설계해야 하며 남양주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게 아니라 남양주에서 직장생활을
경기도가 세수 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출국금지, 가택수색, 공매 등 ‘체납 특별 징수 대책’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올 상반기 중으로 이 같은 특별 징수 대책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1조 2,544억 원 중 4,077억 원을 정리할 계획이다.‘체납 특별 징수 대책’에 따라 도는 고액․상습 체납자들에게는 출국금지 조치와 더불어 가택수색, 공매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관허 사업 제한 등 다양한 행정제재도 강화한다.또 전국 최초로 체납자의 전자어음을 조회해 압류․추심하고 ‘경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에서 유통 중인 봄나물류 19품목 149건에 대한 잔류농약 및 방사성 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허용 기준을 초과한 봄나물 4건을 압류·폐기하고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이번 검사는 봄철을 맞아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3주간 도내 대형마트,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로컬푸드 매장 등에서 유통되는 냉이, 달래, 봄동 등의 봄나물류를 수거해 진행했다.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339종 및방사성 물질인 요오드(I-131)와 세슘(Cs-134, Cs-137) 검출 여부였다.검사 결과 두릅에서 살균
22대 총선 개혁신당 구리시 김구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8일 구리시 신도시인 갈매동 갈매역앞에서 중앙당 이주영, 천하람 비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봄비를 맞으며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 장소 결정 배경에는 GTX-B 정차 등 갈매에 산적한 현안·과제들을 직접 나서서 강력하게 풀어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김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선거구 내 주요 현안과 생활 속 불편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해 왔다"며 "그동안 총선 승리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 만큼 여기 있는 모두와 힘을 합쳐 국민의 염원인 선진 정치개혁을 이
민선7기 남양주시장을 지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양주시 병선거구 국민의힘 조광한 후보가 지난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당론인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남양주(병) 지역의 서울 편입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조 후보의 이 같은 발표는 사실상 남양주시의 병 지역을 남양주시에서 분리해 서울시에 편입시키겠다는 것으로 주광덕 시장이 밝힌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 남양주’ 계획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어서 시민들에게는 민감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뉴시티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교육분야 전략인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한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을 관내 중고교로 확대해 운영한다.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미금중학교 지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24개 중고교를 지원할 예정이며, 남양주시민으로 구성된 변호사, 의사, 공무원, 헤어디자이너, 에코 해설사 등 다양한 직군의 휴먼북이 관내 중고생의 진로 고민을 나누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은 나만의 특별한 재능과 지식, 경험을 가진 남양주시민이 한 권의 책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학장 이덕수) 및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와 함께 현장 실무중심의 지역 맞춤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덕수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학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협약 기관장과 함께 남양주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 남양주 생활기술학교 등 기술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기술교육센터 시설 제공 △수강생 모집홍보 △협력체계 구축 △직업기술교육 운영 △ 교육 기자재 및 실습도구 제공
겨울철 주춤했던 어린이 교통사고가 3월부터 두드러지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개선에 나섰다.남양주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도로정비, 시설물 관리 등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0년 8,400건에서 2021년 8,889건, 2022년 9,16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관내 학교 주변 도로 개설 및 확장, 교통시설물 재정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등에 나섰다.주광덕 시
남양주 갑 더불어민주당 최민희후보가 27일 성명을 내고 개혁신당 조응천후보에게 ‘여당 후보와 단일화할 의향이 있느냐“며 답변을 요구했다.최 후보 측은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간 단일화 시나리오가 고개를 들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다”며 “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2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서 연대하는 시나리오가 각 당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며, 상당수 격전지에서 3자 구도가 만들어진 상황 속에 민주당 후보가 우세인 여론조사가 속속 발표되면서 범보수진영이 전략적으로 힘을 합칠 필요가 있다는
경기도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이하 경기북부 대개발)’을 제시했다. 경기북부대개발 사업의 현 주소를 철도와 도로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경기북부 철도 시대를 열다.2023년 9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성장잠재력 깨워 대한민국의 신(新)성장을 이끌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을 발표했다.지난 2월에는 경기도 서부권·동부권 대개발 발표가 있었다. 경기북부 대개발이 서부권, 동부권까지 확대된 것이다.현재 1기 GTX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A노선
경기도가 법적 신고 기한인 5월 7일까지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들이 해당 시군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르면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판매가 금지된다.공포 후 3년 뒤인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 도살, 판매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특별법과 같은 날 제정된 ‘개사육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