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로부지에서 도시가스나 상수도 사업을 할 때마다 수시로 도로를 굴착해 예산과 비용을 낭비하고 국민 불편을 초래하던 관행이 줄어들게 된다. 앞으로는 각종 기반시설 사업자가 도로를 굴착할 경우, 사업자는 5년 단위의 사업계획을 도로관리청에 제출하고, 관리청은 이를 토대로 개별 사업의 시기를 조정하여 통합 시행되기 때문.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축소되고 혜택은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지난 2월26일 발표한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임대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8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기존에 등록
제7대 구리시의회 상반기의장에 2선의 신동화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선출됐다. 구리시의회는 7일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신동화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상방기 원 구성을 마쳤다. 이 날 임시회에서 구리시의회는 재적의원 7명 가운데 진행된 의장 투표에서 신동화의원은 6표를 획득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의장에는 3선의 진화자의원(새누리당)이
최근 대법원 홈페이지 ‘법원에 바란다’에 접수되는 많은 민원이 접수되고 있으나 이름관련 민원은 꾸준히 접수되고 상황이다. 한 아이엄마가 아이 이름을 받을 ‘수’, 나라 ‘빈’이라는 한자로 출생신고를 하고 싶었으나, 나라 ‘빈’이 인명용 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반려 처리 되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상습적으로 불법건축 등의 행위를 해온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제섭)는 3일 “기업형 고물영업을 하며 상습적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와 농지에 사무실, 주차장 및 창고 등을 불법건축하고 대지화해 토지의 형질변경 후 고물영업과 임대업을 한 A모씨(44세,남)을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위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곡실내체육관에서 ‘2014 남양주 여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고용복지종합센터 개소 이래 2번째로 개최되는 채용박람회로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성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빙그레, 정동산업 등 남양주시 관내·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올해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 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2014년 6월 말 현재 남양주시의 인구는 62만 9,209명, 이 가운데 외국인 거주자가10,577명으로 62명 당 1명을 차지하고 있다. 또, 경기 도내 외국인 주민 수는 49만 명을 넘어서 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안전행정부가
팔당상수원 유역이 지난 6월까지 전년 대비 강우량이 194mm 감소하고, 6월 말 기온이 30℃에 육박하는 등 녹조 조기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따라 경기도가 다각적인 팔당 상수원 녹조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는 3일 “최근 강우량이 줄고 고온 현상이 지속돼 팔당 상수원에 녹조 발생이 우려된다”며, “
남양주시 5개 지역 11개 공영주차장이 거주자우선주차제에서 무료주차로 변경된다. 또, 화도지역의 1개소는 유료주차장으로 변경된다. 남양주시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노상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제 폐지 및 무료화, 유료화 시행에 따른 행정예고’를 공고했다. 이 날 공고한 남양주시 계획에 따르면 시는 화도읍 창현리 498-10
제34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일 공식 취임했다.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7시 40분 수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취임식 없이 민선 6기 경기도정의 시작을 알렸다. 남 지사는 오전 9시 이재정 신임 경기도교육감과 안산 세월호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분향을 한 후, 김영태(48·前 서라벌대 교수) 합동분향소 총괄운영본부장의 안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는 7월 1일 ‘68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라는 비전을 가지고, 매월 넷 째주 월요일 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봉사활동 계획은 지난 6월 20일 남양주경찰서 여경 50명이 한 자리에서 모여 여경의 날을 뜻 깊게
1일 취임식을 갖은 박영순 구리시장이 “GWDC 조성사업 완성으로 구리시에 자족도시의 기반을 선사하겠다”며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박영순시장은 1일 오전 10시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민선6기, 제14대 시장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정계 인사와 구리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
경기도의회 안승남 의원(구리2, 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오전 9시에 제9대 경기도의회 제1호 조례안으로 ‘경기도 재난현장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했다. 세월호 참사를 경험하면서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시스템 강화를 위해 안승남 의원이 제정을 추진한 것이다. 지난 5월에 입법 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고, 문경희, 장동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민선6기슬로건을 2020, 100만 ‘명품도시 남양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로 설정하고 이를 완성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5가지 시정방향을 제시했다. 이 날 이 시장이 밝힌 5가지 시정방향은 보면 다음과 같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 공감행정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시장의
‘명품도시 남양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석우시장의 민선6기 남양주호가 출항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일 오전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취임식을 겸한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 이석우시장은 “저는 오늘 2020, 100만 ‘명품도시 남양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슬로
제7대 남양주시의회 상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이철우의원이 선출됐다. 남양주시의회는 1일 오전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표결을 통해 재석의원 16명이 전원 투표에 나서 15표를 얻은 3선의 이철우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 남양주시의회는 이어진 부의장선거에서 2선의 이창균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창균부의장은 재석의원 16명 가운데 1
민선6기 출범을 하 루 앞둔 30일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민선6기의 행정력을 ‘스마트 안심도시 만들기’로 모으기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그 동안 관행적으로 이어져 왔던 취임식을 대체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서 약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6월 27일 오후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며 경기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규제 합리화, 직행 좌석버스 입석금지에 따른 전면 시행에 따른 제도개선 등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남경필 당선인은 우선 경기북부가 국가안보 및 식수원보호 등 국가공익을 위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으로 묶여 자족기능이 저하되고 낙후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박근혜 정부의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복대가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추진하는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특성화 거점대학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4년부터 5년간(2+3)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국회의원, 남양주을)은 오늘(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법률소비자 연맹이 선정한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계량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