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이 13일 오전 남양주경찰서를 방문해 최정현 서장과 동료 경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들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공이 많은 민간인 3명과 경찰관 4명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
경기도민은 출근 시간으로 평균 30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의 경우 평균 1시간을 길 위에서 보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3일 경기도가 발표한 사회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들의 평균 출근시간은 36분이며, 서울로는 62분, 다른 시·도로의 출근은 1시간 20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시군으로의 평균 출근 시간은
23살에 가출해 가족과 헤어진 A씨가 경찰의 도움으로 30년 만에 가족과 상봉했다. 남양주경찰서(총경 최정현) 금곡파출소는 지난 9일 23살에 부모와의 불화로 가출한 후 주민등록이 말소된 채 30년간 남의 농사일을 거들며 살아온 A 씨(53세,남)를 지문조회 등 확인절차를 거쳐 헤어진 노모와 극적으로 상봉할 수 있도록 했다. A씨는 23살 당시 부모님과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원천적으로 반대해온 서울시에 대해 구리시민들이 다시한번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해 1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제6차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그린벨트 해제 심의가 진행 됐으나 재심의 하기로 결정이 났다. 재심의 사유 중의 하나가 서울시가 다시 국토교통부에 사업 반대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자 구리시민들의 분노가 걷잡을수 없는
경기도가 규제개선 분야에도 ‘선택과 집중’ 원리를 도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100대 과제를 우선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자연보전권역 기존공장 규제합리화’, ‘산업시설부지 내 직원복지시설 입지허용’, ‘농업진흥지역 내 농어촌형 승마시설
구리시 및 남양주시 지역 최초의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인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인가를 받고 오는 4월중 병원 개원에 들어간다.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진경, 이하 ‘느티나무의료사협’)은 11일 “지난 7일 정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고, 이로써 병원을 열고 주민을 위한 의료복
값싼 중국산 밸브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해 37억여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피의자가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총경 최정현)는 11일 “2012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약2년 간 중국에서 제조한 유체흐름조절 장치인 버터플라이밸브를 수입해 제조국(중국생산) 표식을 제거한 후 신축아파트 및 공장 등에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수법으로 금3
앞으로는 건축협정만 체결하면 2필지만으로도 재건축 등 소규모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대규모로 추진되다보니 사업이 정체되고 있는 기존 재개발 사업과 뉴타운 사업의 대안으로 이와 같은 건축협정사업이 추진된다. 서울 목동과 경북 영주, 부산 보수동, 전북 월명동 등 4곳이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됐. 건축협정사업이란 도로 폭 또는 대지 면적이 적어서 건축법
음악를 사랑하는 가수들의 봉사모임 THE나누리(회장 백미현)가 오는 1월 27일 (화요일) 저녁7시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구리시 극빈가정아동 돕기를 위한 희망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4년 한 해 동안 THE 나누리가 거리공연을 통해 모금한 성금과 27일 하게될 콘서트 수익금을 구리시 극빈가정 아동들 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리시의회 전직 의원들로 구성된 ‘구리시 의정동우회’ 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부지에 대한 조속한 그린벨트 해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구리시의정동우회(회장 이명우 3대의회 부의장)회원들은 지난 6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부지에 대한 조속한 그린벨트 해제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남양주시 별내동의 인구가 2015년 1월 7일자로 5만명을 돌파했다. 별내동은 별내택지지구와 별내면 화접리, 덕송리의 일부를 통합해 2012년 1월 2일 개청했으며, 이후 만 3년 만에 동민인구가 남양주시의 16개 읍면동 가운데 5번째이며 7개동 중에서는 최초로 5만명을 넘어서게 됐다. 오전 11시20분께 전입신고를 마친 정완우(82세)씨 가족이 5만명째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구)는 2015년 3월 11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비하여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후보안내 설명회는 1. 15.(목) 14:00에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신청 방법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에 관한 안내 및 위반행위
최근 자연을 통해 지친 삶 속에서 다친 마음을 치유하려는 현대인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축령산 자연휴양림에 2019년까지 총 42억원을 투입 대대적인 개선사업에 나선다.경기 북부에 위치한 축령산자연휴양림은 매년 5월이면 서리산 정상부근의 연본홍 철쭉을 통해 겨우내 묵은 마음을 정리하고 봄의 기운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도는 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 건강보험료는 1.35%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2009년 보험료 동결을 제외하면 역대 최저수준이다. 이로써 2015년부터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이 2014년 보수월액의 5.99%에서 6.07%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이 2014년 175.6원에서 178.0원으로 인상된다. 보험료율 조정으로 2015년도 가입자(세대)당
남양주시는 이달 7일부터 2020년 목표로 하는 ‘남양주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시작했다. 제시된 계획안은 도시개발사업, 도로, 철도 등 사업으로 인한 변화된 도시여건을 반영한 것으로 녹색교통 및 대중교통 이용률 20% 증진, 교통사고 사망자수 20% 감소를 목표로 도로, 철도, 대중교통, 교통시설&mi
구리시는 2일 오후 3시 구리시체육관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 박창식 국회의원, 김상호 남양주시 법원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직능단체장 등 각계 주요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청년회의소(회장 이근욱)와 남양주시지부(지부장 허정덕)이 공동으로 마련한 ‘남양주시 새해인사회’가 5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특별시 보다 더 특별한 남양주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새해인사회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기관.단체장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팝스
지난 4일 오후 4시경 구리시 교문동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전신주 하단부가 부러져 1m가량 이동하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하지만 사고후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관계당국의 초동 안전조치가 미흡해 인근지역의 주민들이 정전으로 인한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는 이 날 오후 4시경 J씨(46)가 몰던 1t 트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일 오전 구리시의회 의회나눔터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신 동화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전원과 박 영순 구리시장, 그리고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신 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선거가 없어 의회와 시 집행부가 합심하여 일하기 좋은 한 해”라면서 &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일 열린 남양주시 2015년 시무식에서 ‘참여·소통&공감행정’이라는 시정의 핵심키워드를 제시하며 2015년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2015년은 시민참여 행정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공감 행정, 공감의 문화가 우리시에 넘쳐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