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보건소 지하 강당에서 무료노인의치(틀니)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무료 노인의치사업은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의치 신청접수자 200여 명 중 지난 3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동별 구강검진을 통해 선정된 의치 대상자 26명을 대상으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구리시지부(회장 서용석)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오는 16일부터 17일 이틀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현재 운영중인 일반음식점 1,500여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음식점 원산지표지, 세무압무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해당분야 전문가로 시공무원, 구리시농산물 품질관리원,
구리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관내 음식점 중 좋은 식단 실천 중점관리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알뜰하고 균형 잡힌 식단제공과 음식물 재사용 방지 등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고 식량자원의 낭비를 막아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실시된다. 구리시는 이번 점검에서 소비자가 음식점 메뉴 가격을 밖에서 확인하고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
지난 2월 27일에 개관한 남양주시 오남체육문화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원현수)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오남체육문화센터는 수영장, 문화교실, 다목적 체육관, 스피닝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센터의 2층에는 영유아들을 위한 라온꿈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3월부터 시작된 수영과 건강문
남양주시가 최근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6월 4일) 출마 예비후보자가 주민들의 투표를 권유하기 위한 현수막을 무단으로 설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예비후보자들에게 불법현수막을 설치하는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알리고 기 설치된 불법현수막은 4. 11.(금) 오전까지 자진정비토록 요청했다. 또, 시는 이 기간까지 자진정비하지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9일 오전 구리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훈련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 전통시장은 지난해 3월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전통시장에 고유의 문화전통을 가미해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문화 관광형 시장’에 선정된 바 있어 평소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뿐만
남양주시 와부읍사무소(읍장 홍 순열)에서는 지난 8일 유기농 텃밭(주말농장) 무료 분양을 위한 공개추첨을 실시했다. 와부읍은 처음 실시된 2012년에는 평일 선착순으로 분양함에 따라 직장인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지난해부터 공개추첨방식으로 분양방법을 변경해 주민을 직접 추첨에 참여하게 하는 등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고 있다. 또, 직장인등
남양주시는 8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복지담당공무원과 희망케어센터 등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한 달 간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추진성과 및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에 따른 추진결과와 주요사례를 분석하여 미흡한 점과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날 보고회에서 남양주시
구리시가 지역 내 모범음식점들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섰다. 구리시는 8일 “현재 운영 중인 모범음식점 77개소를 대상으로 좋은식단을 유도하고 올바른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해 기준미달 업소는 지정취소하고, 양호한 업소는 재지정해 모범음식점의 위생시설 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
구리시가 한강변 최대 꽃단지인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5월에 개최되는 유채꽃축제 준비를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봄철 이상 고온의 영향으로 벚꽃, 개나리, 산수유 등 우리나라 봄꽃의 개화시기가 예년에 비해 10여 일이나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의 튤립과 유채꽃도 예년에 비해 빠른 4월 중순이나 하순경에
남양주시가 경기도 내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로 실정에 맞는 뉴타운사업 등에 대한 정비기준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 남양주시는 8일 “경기도 뉴타운사업 출구방안의 일환으로 수립된 ‘경기도 정비구역 등의 해제기준’이 지난 3월 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로 자체 실정에 맞게 뉴타운사업 구역 등
구리시는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2명을 대상으로 건강 지원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건강검진은 경기도 일자리센터 특수시책사업으로, 화성시에 소재한 21세기우리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 건강검진사항 8개 항목과 개인별 진찰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건강검진을
남양주시가 2014년 교통체계개선사업(TSM)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패동 이패방앗간 삼거리에 좌회전차로 길이 연장 및 교차로를 정비하는 공사를 완료 했다. 이 지역은 국도6호선에서 금곡동 방면 교통량에 비해 좌회전차로 길이가 부족해 직진차로에 좌회전 교통량이 혼재되는 등 교통혼잡 가중과 더불어 교통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신속한 개선이 필요한 지점이었다. 남양주시
구리시가 감사부서에 규제개혁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규제개혁에 나섰다. 규제개혁TF팀은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부응하고 지방 규제 개혁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31일 조직됐다. 6급 팀장 1명과 직원 2명으로 구성된 규제개혁TF팀은 시대에 맞지 않는 비효율적인 규제, 시민의 권리가 제한되거나 과도한 의무를 떠안기는 불합리한 규제 등을 적극
남양주시는 4일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농역 일원에서 시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어머니폴리스단,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속에서 안전띠·안전모·안전조끼를 반드시 착용하자는 3필착 운동 등 기초안전 수칙 지키기 및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활동
구리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14년 제1회 구리 일자리한마당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리시 종합일자리센터와 구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구직자 실업난 해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채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진행될 예정이
구리시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단기가사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단기가사서비스는 골절 또는 중증질환 수술 직후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및 고령의 부부 노인 가구에 노인돌보미를 파견해 단기간 가사·일상생활 및 신변·활동보조(취사, 청소, 세탁, 외출동행 등)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상자는 전국가구
남양주시는 4월 3일(목) 와부읍 덕소리 산44번지 일원에서 이석우 시장과 공무원, 시의원, 시민 등 130여명이 참여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제6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남양주시는 “식목일인 4월 5일은 청명(淸明)ㆍ한식(寒食) 등으로 입산자가 많아
남양주시가 지난 31일 ‘규제개혁을 위한 민관합동 토론회’를 열고 개선안 마련에 나섰다. 이 날 토론회에는 기업인, 일반시민, 건축사, 측량사 등 관계자와 남양주시 국·소장 및 인·허가 담당과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정부의 규제개혁 방안의 주요골자와 시의 규제현황 및 개선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시에서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김유경)은 겨울동안 방치된 생활주변의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오남읍은 지난 28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오남읍 사회단체, 마을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양지리 체육공원 주변 오남초·중·고 주변과 하천변을 청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