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토지주택공사)가 지난 달 열린 국정감사에서 별내지구 중심상업지역에 대한 복합단지개발사업 중단 의사를 밝힌 가운데 남양주시의정감시단(단장 유병호)이 ‘일괄매각이 아닌 분할매각으로 사업진행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남양주시의정감시단은 30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지난 9월 국정감사에서 공모형 PF사업에 대한
10월 1일부로 경기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37개가 없어질 운명에 처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도시공원 결정의 실효)에 의해 고시일로부터 10년이 되는 날까지 공원조성계획 고시가 없는 도시공원은 2015년 10월부터 효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서울에서 구리시 갈매동을 경유해 춘천까지 연결되는 ‘경춘선 자전거길’이 오는 10월 4일 오전 완전 개통된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역주차장에서 ‘경춘선자전거길’ 개통식을 갖을 예정이다. 경춘선 자전거길은 구리시 갈매동 갈매역에서 갈매사거리-퇴계원면-진관철교-사능역을 거쳐
남양주시로 이사해 온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의원 최민희의원(비례대표)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유로 부축한 현수막 수십여장이 남양주시에 의해 철거돼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최민희의원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23일 남양주시 도농동, 지금동, 양정동, 진건읍, 와부읍 등에 ‘국회의원 최민희와 함께하는 민원의 날’이라는
최근 5년간 화폐 생산 과정에서 손품 처리된 금액이 3.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성의원(기획재정위원회, 경기 남양주갑)실은 30일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10~’15.8월) 동안 화폐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손품 처리한 지폐와 동전 개수가 1,549만장, 액면가로 환산하면 3.1조
남양주의 안전 파수꾼인 CCTV관제센터가 추석 연휴기간중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한 몫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박승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지난 25일 남양주 관제센터를 찾아 민첩한 관찰력으로 차량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관제센터 모니터요원 양 모(남, 31세)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니터요원 양 모씨는 지난 9월 23일 17:14경 CCTV 모
경기도가 가장 모범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도내 아파트 단지 9곳을 선정, 발표했다. 경기도는 3일 "도내 13개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1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모범관리단지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9개 단지를 ‘2015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단지는 ▲고양 일산두산위브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9월 26일(토)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27일(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짧은 휴일로 인해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7시간 10분․광주→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보따리상 한 명이 5년간 최대 31톤의 농산물을 반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중FTA가 발효되면 이들에 의한 보호품목 외 농산물의 반입이 커져 우리 농산물 보호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재성의원이(기획재정위원회, 남양주 갑)은 24일 “최근 5년간 보따리상이 이용하는 (인천, 평택, 군산)항의 입국자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시장 주재로‘제5차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지방규제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지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지표의 성과를 계량화한 경제효과를 3가지 분야로 구분하여 보고됐다. 시가 밝힌 경제효과를
남양주시 별내지구와 퇴계원면 뱅이, 진건읍 신월IC를 연결하는 뱅이터널과 퇴계원터널이 24일 개통됐다.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날 정오 별내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개설하는 별내~신월IC~용신교차로를 연결하는 중로1-502호선(뱅이터널, 뱅이교)과, 별내~퇴계원을 연결하는 중로1-503호선(퇴계원 터널)을 개통했다. 두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 49만㎡(약 15만평) 부지에 대형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오는 25일 광주시가 제출한 광주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신청 건을 승인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고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성남 ~ 여주간 복선전철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광주역사 주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민의 지역개발채권 매입을 2016년 말까지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23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실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과 도민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개발채권 매입 전액 감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개발채권은 1989년부터 준조세성격으로 도민 복리증진과 지
안승남 경기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구리2)이 지난 8일 대표발의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촉구 건의안’이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채택됐다. 경기도의회는 23일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안승남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동북부권역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중앙
지난 2011년 6월 착공에 들어간 ‘덕송~상계간 광역도로’가 오는 12월 말 개통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 남양주시는 최근 광역도로구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덕릉터널의 유지 관리를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남양주시의회에서 민간위탁동의안을 승인받았다. 새로 개통되는 ‘덕송~상계간 광역도로’는 남양주시 별내동과 서울시 노
경기도가 임대료는 저렴하고 품질은 우수한 획기적인 임대주택 정책을 내놨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청 신관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시군 부단체장회의에서 경기도형 임대주택인 ‘따복마을(가칭)’ 공급계획을 밝히고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따복마을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민관합동 프로젝트
남양주시가 개발제한 구역 내 건축, 용도변경, 토지형질변경 등의 불법행위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개발제한구역 관리를 위해 시의 행정력을 집중 하고 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고질적인 개발제한구역 위반 사례에 행정대집행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을 통해 불법시설의 난립을 근절하고자 수십차례 행정조치를 취해 왔으나 행위자들이 불법을 재발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협의회장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장)가 22일 구리시의회에서 제81차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구리 월드디자인시티(GWDC)사업 관련 지방재정 중앙투자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상정 의결하며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 추진을 지지하는 의견을 밝혔다.
남양주시보건소는 추석연휴를 맞아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보건소에 설치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관내 당번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을 안내하고 응급환자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의료인과 구급차 동원계획을 수립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보건소는 추석연휴 환자진료대책을 사전에 점검하고
남양주시는 2015년 10월 17일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1일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 대해 남양주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남양주시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우리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적합한 추천자가 없었던 보건환경부문을 제외하고 사회봉사부문에서는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원장으로 노인복지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