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속도를 냄에 따라, 경기도가 합리적인 지상공간 활용방안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23일 "오는 12월부터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지상공간 활용방안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란 서인천IC에서 신월IC까지 총 11.66km 구간 지하에 왕
구리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금년도 당초 예산에 비해 5.45% 증가한 총 4,304억원으로 편성 구리시의회에 제출했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20일 열린 제259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를 열고 시정연설을 통해 날로 늘어나는 시민복지와 교육, 문화예술, 건강안전 그리고 도시기반 시설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구리시의 최고 중심지인 돌다리지역의 교통흐름을 저해하는 인창지하차도가 철거될 전망이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지난 20일 열린 구리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시정방향을 밝히는 시정연설을 통해 인창지하차도 철거를 비롯한 주요 교통망 구축 대책에 대해 밝혔다. 박 시장은 이 날 연설에서 “인창지하차도를 2017년까지 철거 정비하여 돌다리 일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관련 부서장과 외부 전문가(도시 방재·환경 등), 용역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 5년 단위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1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 및 답변이 있을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에는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이 있고 11월 23,
경기도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부당한 빚 독촉에 시달리는 서민들을 위한 서민 채무자 대리인 제도를 도입한다. 서민 채무자 대리인 제도는 채무자가 원할 경우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개인회생 또는 개인파산 신청을 원스톱 지원하는 것으로 빚 독촉으로 불안에 떠는 서민들의 생활안정이 기대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오전 9시 장성근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 안
㈜한양은 오는 20일 다산신도시 B-8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올해 분양된 다산신도시 분양물량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고, 다산신도시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손꼽히고 있어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B-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내년도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행보를 이어갔다. 남 지사는 18일 오후 1시 45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 야당 간사 안민석 의원, 도 출신 예결위 정성호, 이우현 의원, 기획재정부 송언석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경기도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국비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김재경
남양주시가 2016년도 본 예산안으로 1조 672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18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형안사항보고회를 통해 ‘2016년도 본예산’ 편성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 남양주시는 “기본방향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등 의무적경비 및 지역현안사업 우선 편성할 것이며, 편성규모는 1조 67
남양주시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2016년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구축사업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국고보조금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국비 약 1억4천만원을 지원받으며 2009년부터 6년 동안 국비를 지원받아 버스정보시스템을 추진하는 국내 유일의 도시가 됐다. 양평군과 함께 ‘2016년 남양주-양평 광역버스
남양주시가 광역쓰레기소각잔재매립시설인 에코랜드 부지에 조성한 ‘에코랜드 수영장’이 18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17일 개소했다.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8번길 39에 조성된 에코랜드수영장은 지난 2013년 12월 총사업비 96억5천만원을 투입 착공에 들어가 올해 6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 날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부지면적 63,900㎡
생활이 어려운 한 노인이 배고품을 이기지 못해 햄을 훔치다 붙잡혔으나 사정을 안타깝게 여긴 한 경찰관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오히려 이 할아버지를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7일 남양주시 통합사례관리팀에 따르면 “남양주경찰서의 한 경찰관이 2만6천원의 햄을 훔친 할아버지에게 펼친 따뜻한 감동의 손길이 19명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계수조정소위)이 확정됨에 따라 2016년도 국가예산 심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당초 국토부 예산안에서 320억 원이 삭감된 진접선과 210억원이 삭감된 채 국회로 제출돼 사업차질이 우려되던 이들 노선들에 대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다시 진접선을 220억원, 별내선은 210억원을 증액하는 안을 마련해 놓고
하남시가 시 풍산동 일원에 추진 중인 서울자동차 부품상가 유치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하남시가 제출한 하남지역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16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하남지역 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155,358㎡(약 4만7천평)규모의 레미콘·아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지난 13일(금) 중국 북경 조어대에서 열린 에 참석해 “민간 경제인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한중 두 나라가 글로벌 선도국가로 거듭나야 하며, 이러한 교류의 바탕에는 문화예술이 자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기춘 전 국회국토교통위원장의 구속으로 사업추진에 동력상실을 우려했던 별내선과 진접선에 대한 국회차원의 지원이 계속될 전망이다.2014년 제6대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으로 출마했던 김한정 연세대 객원교수가 지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동철 위원장 (3선, 새정치민주연합)과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교
경기도교육청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구축해 운영하는 ‘에듀팟 시스템’이 극소수의 학생들만 이용하는 등 이용자 감소로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송낙영의원(남양주시 제3선거구)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중·고등학생들이 학교 내외에서 교과 이외의 활동을 스스로 기록 관리하여 학교 생활 포
지난해 세월호 대형 참사 이후에도 경기도교직원수덕원의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송낙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남양주3)은 11월 11일(수) 경기도교육복지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직원수덕원은 매년 4만명이 찾는 교직원 복지시설로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연수활동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 장소임에도
남양주시 화도읍이 읍(邑)단위 행정구역으로는 전국 최초로 인구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따라 남양주시 화도읍은 12일 전국 220개 읍(邑) 중 최초로 읍민 인구 10만 번째 전입주민을 축하하기 위해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과 선물 전달 등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화도읍에 따르면 “지난 11월 11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와 서울시가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서울 홍대입구 등을 연결하는 부천 원종~홍대입구 간 광역철도 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부천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