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54,사진, 전 공무원) 현 ‘이승우경영컨설팅사무소’ 대표가 4월 치러질 20대 총선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2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남양주시 신설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996년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총경 박승환)는 26일 “지난 1월 21일 저녁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하고 있는 여자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 후 현금 34만원을 강취하고 도주한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8시 56
경기도가 누리과정 예산을 준예산으로 우선 집행한다.경기도는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의총을 통해 누리과정 유치원 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한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그동안 많은 고민 끝에 한 발 움직여 진일보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예산 집행을 선언했다. 도는 "하지만 어
김미연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4.13 총선 남양주 갑 출마를 선언했다. 김미연 부위원장을 25일 오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남양주시를 대표하던 정치인들의 부정부패가 드러났고 그로인해 많은 시민들께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하고 위기라고 말씀들을 하시기도 한다”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힘 있는 집권
박기춘 전 국회국통위원장의 철도분야 특별보좌관을 역임한 박철수변호사가 25일 4.13 총선 남양주을 출마를 선언했다. 박 변호사는 이 날 오전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변호사는 이 날 출마선언에서 “남양주발전의 최우선 과제인 4호선 및
최강의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 곳곳에서 화재가 이어졌다. 지난 24일 오전 11시45분경애는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8-1 현대아파트 수도계량기에서 부주의(가연물 근접방치 추정)의 화재가 발생해 1층 출입구 벽면 16.5㎡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76만여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 57분경에는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
중고물품 거래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판매사기행각을 벌인 부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남양주경찰서(총경 박승환)는 25일 “중고물품거래 사이트에서 휴대전화를 비롯해 피해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접근한 후 거래 물품 중량에 맞게 헌옷·벽돌 등을 채워 포장한 택배를 발송하고 운송장 사진을 전송해 안심한 피해자 143명으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오는 1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스튜디오에서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경제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새누리당 권성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국회의원, 정의당 박원석 국회의원이 참여하
구리시가 지난해 이성인 부시장의 제안으로 실시된 ‘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 민생 현장 점검으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일조한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상설화 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지난 연말연시에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소외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는 민생현장 로드체킹을 펼친 결과 삶에 지친 민심의 여론을 확인하고 시무식에서 일자리
구리경찰서(경찰서장 박영진)는 자신을 대출회사 직원이라고 속여 보이스피싱 사기 범행을 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인 피의자 A(27,남)씨를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현행범인체포해 검거·구속했다. 이 보이스피싱 조직은 대출이 필요한 사람을 상대로 거래내역을 쌓아 대출을 해 주겠다는 핑계로 통장명의자를 모집한 후, 통장명의자로 하여금 직접 피해금
제20대 총선과 관련한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21일 현재 구리시지역에서는 정경진 한의원 원장만이 유일하게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이처럼 타 지역과 달리 예비후보자 등록이 적은 것은 2선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의원과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구리시당원협의회장을 맡으며 일찌감치 지역기반을 다지고 있는 두 명의 현직의원의 공천가능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2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와의 신년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양주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의정 발전을 위하여 2015년 신설된 합의체로 의회 및 의원들의 의정 활동에 대한 자문, 정책 자료 수집 및 연구, 대안 개발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전체 의원 및 의정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하여 2015년 의정 활
남양주소방서의 구급대 출동이 지난 한해 동안 2만7천여건을 넘어서는 등 2014년 대비 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급 출동에서 실시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119구급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최전방의 파수꾼임을 다시 한번 입증횄다. 22일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에 따르면 “15년도 구급
야당 분열로 인한 4.13총선 새누리당의 승리 예측과 관련 새누리당의 싱크 탱크인 여의도연구원(원장 김종석) 정치혁신분과가 ‘이 같은 분석은 오히려 새누리당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여의도연구원 정치혁신분과는 지난 19일 각계의 정책과 선거전문가를 초청해 2016년 4월에 치러지는 20대 총선 민심과 새누리당의 대응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경기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경기순환버스는 전철 대비 16분이 빠르며 이를 시간가치로 환산하면 연간 63억 원을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순환버스 5년 평가와 향후 과제> 연구보고서에 담긴 내용으로, 경기연구원은 2010년 8월 운행을 개시한 경기순환버스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경기순환버스는 현재 81
녹지·관리지역 지정 이전에 준공된 공장에 한해 규제를 완화해주는 ‘국토계획법 시행령’에도 공장을 증축하지 못했던 사업자를 위한 추가 규제개선안이 경기도의 노력으로 시행됐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증축으로 기존 공장면적이 3천㎡를 넘어가는 공장의 경우 인접도로의 폭을 4m이상 확보하도록 하고, 35
주택가 등에 세워진 자전거를 훔쳐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팔아넘긴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는 20일 “지난 2015년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및 남양주 일대에서 총 14회에 걸쳐 자전거를 상습절취 후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 판매한 A씨(37세, 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종
구리시가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한 토지 보상이 완료된 왕숙천 제방에 대한 공유재산 소유권 확보 노력이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에 따르면 “구리시는 지난 1964년 당시 구리면 수택․토평․교문리 주민 200여 명이 수해 상습지 개선을 위해 해당 지역에 제방을 축조해 줄 것을 진정한바 있으며, 이때 하천법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번 주 내로 경기도의회가 누리과정을 포함한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준예산에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남 지사는 1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예산에 2개월 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910억 원을 편성한다는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이날 오후 1시 30분 31개 시군 부단체
김형기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19일 남양주을 지역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형기 예비후보는 “하얀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린다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늘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또 “계파와 지역갈등이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