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2월 19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시민장(市民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종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의 ▲남양주시 시민장(市民葬)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수동관광지 공연관람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한민국 정치가 어려운 문제를 못 풀고 있는 이유는 기득권 양당구조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18일 오후 표철수 국민의당 남양주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기득권 양당이 쉬운 정치를 한다면”서, “무조건 반대만 하면 2등은 하니까 해법은 고민하지 않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미리(비례·여성가족교육협력위) 의원과 이정애(남양주시5·보건복지위) 의원이 18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김미리·이정애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 예산을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29일 오후 2시에 실시되는 입후보안내설명회 및 선거법설명회에서는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예정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 정당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 ❍ 후보자 선거운
경기도가 200억 원 규모의 긴급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세금납부 유예, 대체부지 알선 등 도내 38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대책에서 도는 이들 기업들의 입주 대체부지로 남양주 금곡산업단지와 남양주 광릉테크노벨리 등 3곳을 추천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남양주로 입주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남경필
남양주경찰서(총경 박승환)는 18일 공연티켓 판매 사기를 벌인 20대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명 아이돌 가수 공연티켓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140명으로부터 1,50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인터넷에 떠도는 공연 티켓 예매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캡처하여 예매번호만 보이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인 박석윤의원이 1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4월 13일 총선과 같이 실시되는 구리시장재선거에 공천신청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했다. 박석윤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박영순 전시장의 대법원상고심 결정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구리시의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시대적 사명과 시민의 부름에 기꺼이 나서며 무겁고 결연한 마음으로 구리시장재선
남양주시 별내동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을 잇는 덕송-상계간 광역도로가 오는 19일 전면 개통한다. 지난 2011년 6월 24일 착공한 후 5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 덕송-상계간 관ㅇ역도로는 총사업비 650억원이 투입됐다. 사업비는 국비 50%, 나머지 50%를 서울시와 경기도, 남양주시가 나누어 분담했다. 덕송-상계간 광역도로는 총연장 2.38km(덕릉터널
4.13 총선 과 같이 치러지는 구리시장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던 권봉수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오후3시에 500여명의 구리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돌다리사거리에 위치한 리맥스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권봉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임기 중에 아쉽게 낙마한 박영순 전 시장에 대하여 진한 아쉬움을 표한 뒤 자신이 박 전 시장
지난 16일 오후 2시 33분경 남양주 수동면 수산리 소재의 한 요양원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에 불이 난 곳은 거동이 불편한 33명의 노인들이 있었지만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처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었던 것은 화재 직후 소방시설이 즉시 작동했고, 화재사실을 인지한 관계자 유씨(25세, 남)가 즉시 노인들을 대피시킴과 동시에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추진 범 시민연대 백현종 공동대표가 17일 4월 13일 치러질 구리시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현종 대표는 17일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2월10일 내려진 대법원의 판결은 20만 구리시민들을 경악케 했으며, 저 역시, 1만여 표차로 대패하고도 승복하지 못하는 냉혹한 배신의 정치를 보면서 적지 않은 충격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4차 변경이 확정됨에 따라 경기북부지역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제4차 변경(안)이 지난 2월 12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는 것. 경기도는 기존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각 지자체별
남양주(병)에 출마하는 최민희 국회의원이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헌정대상은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과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2011년부터 시상해온 상으로 19대 국회 4개년의 의정활동을 ▲국감우수의원 선정횟수 ▲통과 법안 대표발의건수 ▲본회의 출석률 등 13개 항목으로 평
김원모 새누리당 구리시당협 조직강화위원장이 4.13구리시장 재선거에 도전할 것을 선언했다. 16일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접수를 마친 김 예비후보는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전임 시장이 공직을 명예롭게 마치지 못하고 물러난 데 대해 한때나마 구리시청에서 한솥밥을 먹고 동고동락한 입장에서 안타깝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남양주시는 1개의 선거구가 증가할 예정으로 있어 지역에서 총 3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3개의 금뺏지를 차지하기 위해 15일 현재까지 남양주시 지역에는 28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어 평균 9대 1의 경쟁률을 넘어서고 있다. 국회의 선거구획정이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는 가운
남양주시에 피겨 꿈나무인 이시형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 될 수 있도록 희망케어센터와 남양주 체육회 등 관련 단체들과 시민들의 후원과 응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 남양주시도 꿈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이 많아지는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을 향해 노력하고 나아가는 국가대표 상비군 이시형 선수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케어센터가 중심이 되어 응원하고
오는 4월 13일 치러질 구리시장 재선거와 관련 2월 12일 현재 총 8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쳐 치열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5명,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 당 1명 등이다. 새누리당에서는 강호현 현 구리문화원 이사가 일찍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새누리당 복당과 함께 국회의원선거 후보에서 구리시장선거로 방향을 전환한 송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정경진 예비후보(국민의 당)이 15일 청년의 정치 참여와 청년정책의 사회 의제화를 위해 ‘청년 펀드’를 출시한다. ‘청년 펀드’는 구리시 청년실업문제 등 청년 문제 해결을 유권자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희망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정경진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의 사업성이 확보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탕성 조사결과 7호선 연장 사업의 경제성 분석 B/C는 0.95, AHP 종합평가 0.508로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는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을 종합평가해 평점 0.5이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남천)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구리시장재선거를 60여 일 앞두고 본격적인 공명선거 관리체제에 들어갔다. 특히, 구리시선관위는 “구리시 지역에서는 총선과 재선거가 동시에 실시되어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선거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